반응형 도전5 UTMB: 울트라 트레일 러닝의 성지 UTMB (Ultra-Trail du Mont-Blanc)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권위 있는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 중 하나입니다. 매년 전 세계의 최고 러너들이 프랑스 샤모니에서 출발하여 몽블랑을 도는 코스를 완주하기 위해 모입니다. UTMB는 그 험난함과 아름다움으로 러너들에게 최고의 도전과 성취감을 제공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UTMB의 역사, 코스, 참가 요건, 준비 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UTMB의 역사UTMB는 2003년에 처음 시작되어 현재까지 매년 열리고 있는 대회로, 전 세계에서 가장 도전적인 울트라 트레일 러닝 대회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대회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시작하여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거쳐 다시 프랑스로 돌아오는 약 170km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2003.. 2024. 6. 18. UTMB 인덱스: 울트라 트레일 러닝의 새로운 기준 UTMB UTMB 인덱스는 울트라 트레일 뒤 몽블랑(UTMB)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포인트 시스템으로, 전 세계의 트레일 러너들이 다양한 경주에 참가하여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면 획득할 수 있는 점수를 말합니다.참가자들은 약 170킬로미터(약 105마일)의 거리와 10,000미터(약 32,800피트) 이상의 누적 상승고도를 극복해야 한다.이 시스템은 UTMB 시리즈의 주요 경주에 참가하기 위한 자격 요건으로 사용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UTMB 인덱스의 개념, 구성 요소, 포인트 산정 기준, 주요 경주와 자격 요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UTMB 인덱스란?UTMB 인덱스는 전 세계 트레일 러너들이 참가하는 울트라 트레일 대회에서 일정한 포인트를 획득하여 주요 UTMB 경주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 2024. 6. 17. 도전을 망설이는 비전공자들에게3 (부제: 정체...22년1분기 회고) 다들 즐겁게 개발?? || 도전??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힘겨워서 잠시 쉬거나 포기할까 생각 중 이신가요??? FYI) 링크는 ctrl + 클릭, cmd+ 클릭하시면 새 탭으로 생성됩니다ㅎ 벌써 22년도 1분기가 쏜살 같이 지나고, 지난주 만개했던 벚꽃이 벌써 다 떨어지고 푸른 잎이 나오네요 ㅋ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작년 마지막 날에 도전 망설이는 비전공자들에게 2 ( 부제: 2021 회고) 이 글을 쓰면서 큰 포부와 기대감을 안고 22년을 맞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적었던 22년 목표를 잠깐 정리하고 가는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ㅠㅠ부끄럽지만 22년 목표 블로그 개설 --> 개설은 했다. 다만 포스팅이 거의 없다 정처기 조금?? 미라클 코딩 유지 --> 다행히 유지 중이다. 호텔리어 출신 .. 2022. 5. 26. 도전 망설이는 비전공자들에게 2 ( 부제: 2021회고) 벌써 개인적으로 저에게 뜻깊은 한해였던 21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저번에 올렸던 글이 너무나 과분하게 사랑을 받아 놀랐고, 한편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혹시나 저번 글을 못 읽은 분들을 위해 도전을 망설이는 비전공자들에게) 그래서 취업을 하고 난 뒤 얼마 안 됐을 때의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벌써 마지막 날에 쓰게 됐네요. 제 근황을 잠깐 이야기해드리면 입사 한지 벌써 4개월이 됐네요.. 저는 믿기지 않지만 그동안 회사 페이지 유지보수, 조그마한 프로젝트 1개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1개, 내년에 시작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서론이 길었네요ㅋㅋ습관인 것 같습니다.(이해 부탁드립니다.) 나름대로 치열했던 4개월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취업하고 4개월 .. 2022. 5. 26. 도전을 망설이고 있는 비전공자들에게 작년 12월에 도와달라고 글 올렸던 호텔리어 출신 개발자입니다. 그때 도와주셨던 분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연도 2월에 호텔 퇴직하고 3월부터 국비 학원에 들어가서 9월 1일부터 작은 스타트업에 취업에 성공해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목적은 분명합니다. 작년 12월에 저처럼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 어려워서 도전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일단 저의 개발자 도전 배경을 말씀드리면, 호텔에서 벨맨으로 근무하던 중 호텔에서 쓰는 엑셀에 대해 관심이 생겨 퇴근 후 공부하다 보니 재미있어서 함수나 매크로를 사용해서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욕심이 더 생겼습니다. 더 효율.. 2022.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