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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일기8

호텔리어 출신 개발자 싼쵸의 생존일기 8화 안녕하세요😀 매일 노력하는 개발자 싼쵸입니다~~!! 오랜만에 생존일기를 쓴다....6월말에 쓴 게 가장 최근의 글이였으니...그동안 나름대로 바쁘게 살아서 까먹고 있어나보다ㅋㅋㅋ3분기에 처음쓰는 글인데 마지막달인 9월에 쓰고 있으니 분발하자ㅋㅋㅋ 7,8,9월은 저에게 머릿속에만 있던 계획은 실행으로 옮기는 중요한 분기였어요. 그래서 정신없이 흘러보내다가 정신차려보니 벌써 9월이 되어있네요.(역시 시간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아요)😭 현재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말씀 드릴게요. 1. 사이드 프로젝트(발렛 시스템) 2. 미국여행계획 위에 두개 때문에 요즘 여유가 없지만, 그래도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개발하고 계획짜고 있습니다. 현재 생각으로는 사이드 프로젝트는 중간중간 기록을 할 생각인데, 이번주 주말에 한번 포.. 2022. 9. 6.
호텔리어 출신 개발자 싼쵸의 생존일기 7화 힐링 이번 일기의 주제는 힐링이다. 호텔을 그만두고, 아니 군대에서 전역 후 복학 전에 유럽여행을 3개월을 하고 난 뒤 지금 까지 제대로 된 여행이 없었다. 그때가 24이었고 지금 29이니 약 5년 만에 제대로 된 휴식을 하고 왔다. 참 어떻게 보면 열심히 살고 앞을 보면서 살다 보니 너무 나에게 항상 타이트한 환경을 조성했고, 나를 아껴주기보다는 조금 하드 하게 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어느 순간 느꼈는데, 나가 내 자신을 아껴주지 않으면 누가 나를 아껴주고 좋아할 수 있나 생각이 들어 조금씩 마음을 바꾸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금 '나에게 관대하자'라고 생각을 결정하고 할 때 열심히 하고 , 쉴 때 확실히 쉬자 계속 조급함을 느끼지 말자 그래서 21년에 호텔을 그만두고, 개발에 입문 한 후 한 번도.. 2022. 6. 19.
호텔리어 출신 개발자 싼쵸의 생존일기 6화 익숙해지는 중???? 벌써 6월이 왔고 ㅋㅋㅋ정처기 시험 결과는 17일 날 나온다(솔직하게 맘은 비웠다.) 벌써 22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다. 항상 돌이켜보면, 뭔가 많은 걸 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지금 이 시간에도 시간을 흘러가는 중이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태해지거나 귀찮은 순간이 온다면 아까워하면서 이겨내야 하는 데 쉽지 않다ㅋㅋㅋㅋ 오늘 미라클 코딩이 150일째 되는 날이다. 내가 9월 6일 날 시작했으니, 기준으로 275일째인데, 솔직히 생각보다 많이 해서 놀랐다. 아 물론 대부분의 날들은 내가 집중이 뽝되서 잘된 날 보다 집중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낸 시간이 더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 보니 요즘 들어 슬슬 집중도 .. 2022. 6. 8.
호텔리어 출신 개발자 싼쵸의 생존일기 5화 아픔의 성장을 겪다... 무사히도 이번 프로젝트가 오늘부로 해서 거의 마무리되어가는 중이다. 참 원래 계획은 3주였지만, 거의 한 달 동안 했고 수정을 몇 번 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했다. 물론 오늘도 무지하게 많이 했다ㅋㅋㅋ그렇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힘든 만큼 얻은 게 많은 프로젝트라서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사수와의 오해도 풀면서 나의 마인드적인 문제점도 발견한 프로젝트였으니까ㅋㅋ그리고 무엇보다도 디자이너의 소중함도 깨달은 프로젝트였다. 그때는 내가 최선을 다한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아쉬움이 남는 결과를 두 눈을 봤고, 아쉬운 소리도 들었다. 어떻게 보면 이번 작업은 개발보다 홈페이지 작업이라서 퍼블리싱 작업이 더 많았는데, 시간 대비 노동은 굉장히 많이 들어갔지만, 사수가.. 2022. 5. 24.
호텔리어 출신 개발자 싼쵸의 생존일기 4화 어제 나는 클라이언트에 결과물이 아.마.추.어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더욱 마음이 아팠던 건 사수와의 이야기를 통해서 상처를 입었다. 물론 오늘 사수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면서 오해를 풀어서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지만, 어제는 너무 마음이 아팠다. 알고보니 소통의 부재로 인한 오해가 쌓이고 싸여 어제 어느정도 터진 것 같았다ㅠㅠ어제 희두형과 술을 먹으면서 힘든점을 서로 풀었지만,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도 마음이 아물지 않고 상해 있었던 것 같다. 오해에 대해서 풀어보자면 나는 사수가 나에 대해 관심이 없어 하는 줄 알고있었는데, 사실 나에 대해서 항상 조금씩 체크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나를 동료로 생각하고 믿고 내가 할 수 있는 정도 업무를 주고 있는 상황이였다. 내.. 2022. 5. 13.
호텔리어 출신 개발자 싼쵸의 생존일기 3화 참 시간은 역시 빠르게 지나가네... 3월.. 벚꽃이 피었던 4월 어느새 만개했던 벚꽃이 지면서 푸른 잎이 나오기 시작하는 5월이 시작되었다. 원래 생존일기를 1달에 한편 씩 작성하려고 했으나, 바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주말에는 정처기 때문에 정신이 없다 보니 적지 못했다. 하지만 핑계? 아니 흠.... 그냥 여유가 없어서 적을 생각을 못한 것 같다. 내가 적지 못했던 2달 동안은 나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이다. 외적인 변화보다는 내적인 변화가 있었던 2 달이었다. 긴 이야기를 해보자면, 사실 나가 19년 3월부터 개발 공부를 시작하고 부터 과장 보태지 않고, 22년 4월이까지 항상 성장에 목말라 있었고, 나에 대해서 조금 너무 가혹하게 해서 여유없게 지냈던 것같다. 그러다 보니 왜 나는 항상 ..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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