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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6

[미국횡단,미국여행 The End] 미국횡단 회고 미국횡단 회고근황2월 1일에 한국에 도착해 다시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2월 20일이네요.한국에 도착 했을 때만 해도 주말에 쓰려고 했는데 90일 동안의 여독 때문인지 몸이 피곤하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지쳐서그런지 글이 안써줘서 나중에 쓰고 싶어 질 때 쓰자라고 마음을 먹고 그냥 뒤로 미뤘습니다. 내일 2월 21일에 재직 중인 회사에서 3개월 동안의 미국횡단에 대한 발표를 하게 되어 주말에 발표자료를 만들면서횡단기록을 살펴보니 가슴이 다시 뛰고....다시 나가고 싶어지는 열정을 겨우 붙잡고ㅋㅋㅋ그 열정을 회고글로 대신하자마음이 생겨 저는 지금 회고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현재 근황을 말씀드리면 여행을 하면서 미뤘던 개발공부, 회사업무에 집중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솔직히 .. 2023. 2. 20.
호텔리어 출신 개발자 싼쵸의 생존일기 6화 익숙해지는 중???? 벌써 6월이 왔고 ㅋㅋㅋ정처기 시험 결과는 17일 날 나온다(솔직하게 맘은 비웠다.) 벌써 22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다. 항상 돌이켜보면, 뭔가 많은 걸 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지금 이 시간에도 시간을 흘러가는 중이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나태해지거나 귀찮은 순간이 온다면 아까워하면서 이겨내야 하는 데 쉽지 않다ㅋㅋㅋㅋ 오늘 미라클 코딩이 150일째 되는 날이다. 내가 9월 6일 날 시작했으니, 기준으로 275일째인데, 솔직히 생각보다 많이 해서 놀랐다. 아 물론 대부분의 날들은 내가 집중이 뽝되서 잘된 날 보다 집중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낸 시간이 더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 보니 요즘 들어 슬슬 집중도 .. 2022. 6. 8.
도전을 망설이는 비전공자들에게3 (부제: 정체...22년1분기 회고) 다들 즐겁게 개발?? || 도전??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힘겨워서 잠시 쉬거나 포기할까 생각 중 이신가요??? FYI) 링크는 ctrl + 클릭, cmd+ 클릭하시면 새 탭으로 생성됩니다ㅎ 벌써 22년도 1분기가 쏜살 같이 지나고, 지난주 만개했던 벚꽃이 벌써 다 떨어지고 푸른 잎이 나오네요 ㅋ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작년 마지막 날에 도전 망설이는 비전공자들에게 2 ( 부제: 2021 회고) 이 글을 쓰면서 큰 포부와 기대감을 안고 22년을 맞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적었던 22년 목표를 잠깐 정리하고 가는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ㅠㅠ부끄럽지만 22년 목표 블로그 개설 --> 개설은 했다. 다만 포스팅이 거의 없다 정처기 조금?? 미라클 코딩 유지 --> 다행히 유지 중이다. 호텔리어 출신 .. 2022. 5. 26.
도전 망설이는 비전공자들에게 2 ( 부제: 2021회고) 벌써 개인적으로 저에게 뜻깊은 한해였던 21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저번에 올렸던 글이 너무나 과분하게 사랑을 받아 놀랐고, 한편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정말 많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혹시나 저번 글을 못 읽은 분들을 위해 도전을 망설이는 비전공자들에게) 그래서 취업을 하고 난 뒤 얼마 안 됐을 때의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벌써 마지막 날에 쓰게 됐네요. 제 근황을 잠깐 이야기해드리면 입사 한지 벌써 4개월이 됐네요.. 저는 믿기지 않지만 그동안 회사 페이지 유지보수, 조그마한 프로젝트 1개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1개, 내년에 시작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서론이 길었네요ㅋㅋ습관인 것 같습니다.(이해 부탁드립니다.) 나름대로 치열했던 4개월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취업하고 4개월 .. 2022. 5. 26.
도전을 망설이고 있는 비전공자들에게 작년 12월에 도와달라고 글 올렸던 호텔리어 출신 개발자입니다. 그때 도와주셨던 분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너무 감사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연도 2월에 호텔 퇴직하고 3월부터 국비 학원에 들어가서 9월 1일부터 작은 스타트업에 취업에 성공해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목적은 분명합니다. 작년 12월에 저처럼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 어려워서 도전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일단 저의 개발자 도전 배경을 말씀드리면, 호텔에서 벨맨으로 근무하던 중 호텔에서 쓰는 엑셀에 대해 관심이 생겨 퇴근 후 공부하다 보니 재미있어서 함수나 매크로를 사용해서 간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욕심이 더 생겼습니다. 더 효율.. 2022. 5. 26.
호텔리어 출신 개발자 싼쵸의 생존일기 5화 아픔의 성장을 겪다... 무사히도 이번 프로젝트가 오늘부로 해서 거의 마무리되어가는 중이다. 참 원래 계획은 3주였지만, 거의 한 달 동안 했고 수정을 몇 번 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이 했다. 물론 오늘도 무지하게 많이 했다ㅋㅋㅋ그렇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힘든 만큼 얻은 게 많은 프로젝트라서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사수와의 오해도 풀면서 나의 마인드적인 문제점도 발견한 프로젝트였으니까ㅋㅋ그리고 무엇보다도 디자이너의 소중함도 깨달은 프로젝트였다. 그때는 내가 최선을 다한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아쉬움이 남는 결과를 두 눈을 봤고, 아쉬운 소리도 들었다. 어떻게 보면 이번 작업은 개발보다 홈페이지 작업이라서 퍼블리싱 작업이 더 많았는데, 시간 대비 노동은 굉장히 많이 들어갔지만, 사수가..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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