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메타 스피드 스카이 파리
주요특징
기능 설명
- MOTION WRAP 2를 사용하여 통기성과 편안함 향상
- FF TURBO PLUS 쿠셔닝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도약과 추진력 제공
- 커브드 디자인을 적용하여 에너지 소모를 감소
- 카본 플레이트를 사용하여 추진력 향상
- ASICS GRIP 아웃솔 고무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강화하고 그립력 향상
- 신발 메인 갑피 소재의 50% 이상에 재생원료를 사용하여 폐기물 및 탄소 배출량 저감
- 무게: 185g (270mm 기준)
주요 기술
- MOTION WRAP™ UPPER 2.0
- 더 가벼워진 MOTIONWRAP™ 2.0 어퍼는 통기성이 뛰어나며, 발을 더욱 안정적으로 지지해 줍니다.
- FF TURBO™ PLUS
- 새로운 미드솔 소재인 FF TURBO PLUS는 아식스에서 가장 가벼운 폼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뛰어난 에너지 반환력을 제공합니다.
- FULL-LENGTH CARBON PLATE
- 더욱 넓어진 카본 플레이트가 FF TURBO PLUS 미드솔의 압축력을 증가시켜 상승 추진력과 반발력을 극대화 합니다.
- ASICS GRIP™ OUTSOLE
- 필요 부위에 내마모성이 뛰어난 소재가 적용되어 다양한 날씨와 지면에 최적화된 접지력을 제공합니다.
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리뷰
장점
- 매우 가벼운 디자인
-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반환
- 5K에서 마라톤까지 다양한 거리에서 사용 가능
- 모든 날씨에 적합한 그립력 있는 아웃솔
- 새롭게 개선된 어퍼 디자인
- 뛰어난 쿠셔닝
- 미드풋 및 포어풋 스트라이커에게 이상적
- 환상적인 내구성
단점
- 좁은 핏
- 힐 스트라이커에게는 적합하지 않음
- Sky+ 모델보다 안정성이 떨어짐
구매 해야되는 러너
미드풋 및 포어풋 스트라이커로서 5K부터 마라톤까지 모든 거리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신발을 찾는 러너들.
이전 Metaspeeds 모델을 시도했지만, 더 많은 쿠셔닝을 원하는 러너들.
ASICS 팬으로, 브랜드의 트레이닝 신발을 선호하며,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레이싱 신발을 기다렸던 분들.
통기성
Metaspeed Sky Paris에는 이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이 기술은 MOTIONWRAP 2.0이라고 불립니다. 이 어퍼는 이름만큼이나 인상적입니다. 세밀하게 설계된 메쉬는 매우 통기성이 뛰어나고, 경주용 신발임에도 불구하고 신축성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진행한 연기 테스트를 통해 어퍼의 5점 만점의 공기 흐름 평가를 입증했습니다. 또한 라이트 테스트를 통해 어퍼가 얼마나 얇은지, 특히 토박스와 미드풋 부분에서 얇게 설계된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현미경을 사용하여 MOTIONWRAP 2.0 기술의 세부 사항을 분석한 결과, ASICS가 어퍼의 각 부위에 필요한 두께에 맞춰 더 두껍거나 얇은 실을 전략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Metaspeed Sky Paris의 미니멀한 모노메쉬 어퍼는 일상적인 트레이너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보다 덜 플러시하지만, 여전히 놀랍도록 편안했습니다. 이전의 Metaspeed Sky+에 비해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Sky Paris는 우리가 절대적으로 사랑했던 몇 가지 정교한 디테일을 자랑하며, 이는 다른 고급 신발에서도 보기 드문 부분입니다
아웃솔 내구성
아웃솔의 내구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험실에서 Dremel 도구를 사용하여 최종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도구를 10,000 RPM으로 돌려 아웃솔에 최대한의 스트레스를 가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단지 0.8mm의 작은 흠집만이 발견되었을 뿐입니다. 다른 러닝화에서 더 좋은 성능을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부드러운 고무로 이러한 최소한의 손상을 기록한 것은 매우 특별한 결과입니다. 우리는 Metaspeed Sky Paris가 아웃솔 내구성 면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슈퍼슈즈 중 하나임을 입증했습니다.
무게
Metaspeed Sky Paris는 여러 면에서 우리를 놀라게 했지만,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단연코 무게입니다.
ASICS는 이전 모델보다 무게를 줄이는 데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경쟁사들을 능가하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 신발의 무게는 단 183g로, 현재 시장에서 가장 가벼운 대량 생산 슈퍼슈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사우코니와 같은 거대 브랜드들과 경쟁하면서 이런 성과를 달성한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러닝화의 모든 구성 요소는 무게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이번 모델의 무게 감소는 새로운 FF Turbo+ 미드솔 덕분이며, 어퍼, 인솔, 아웃솔의 무게도 성공적으로 줄였습니다. 그 결과, Metaspeed Sky Paris는 뉴발란스 SC Elite v4 (232g)와 호카 Rocket X 2 (218g)와 같은 경쟁 제품들과 명확하게 차별화되는 걸작으로 탄생했습니다.
쿠셔닝
힐 스택
Metaspeed Sky+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마라톤 전체 거리를 소화하기에는 뒤꿈치 쿠셔닝(33.5mm)이 약간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다행히도, 이러한 문제는 Metaspeed Sky Paris에서 효과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Metaspeed Sky Paris는 월드 애슬레틱스(World Athletics)의 규정에 따른 40mm 스택 높이 한계에 거의 도달한 39.1mm의 엄청난 스택 높이를 자랑합니다. 이로 인해 26.2마일의 마라톤 거리를 자신 있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앞발 스택
Sky Paris의 앞발 스택도 마찬가지로 뒤꿈치와 유사하게 높아졌고, 이전보다 더 잘 쿠셔닝되었습니다. 32.6mm로, 이는 Metaspeed Sky+의 앞발 높이와 거의 일치합니다.
이 디테일은 Sky Paris가 미드풋 및 포어풋 스트라이커를 위해 설계된 신발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미드솔 부드러움
이 슈퍼슈즈의 어퍼와 아웃솔 개선도 인상적이었지만,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새로운 FF Turbo+ 폼입니다. 이전에 Superblast 2에서 실험실 테스트를 했을 때도 좋았지만, Metaspeed Sky Paris에서는 그 성능이 정말 탁월합니다.
이 슈퍼슈즈는 두 개의 FF Turbo+ 층 사이에 카본 플레이트가 삽입되어 있어, 우리가 경험한 것 중 가장 반응이 뛰어난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에너지 반환 측면에서 최고의 후보로 꼽힐 만큼 탁월합니다.
이 새로운 고성능 PEBA 폼은 이전 FF Turbo 폼보다 훨씬 부드럽고 탄력 있는 주행을 가능하게 하며, 경쟁 제품인 ZoomX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전 FF Turbo에서 필요했던 길들이기(브레이크인) 과정이 사라졌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박스에서 꺼내자마자 바로 최고 성능을 발휘합니다.
게다가, 이러한 개선 사항은 단순히 편안함과 반응성에 그치지 않습니다. 미드솔이 더욱 가벼워져 스택 높이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신발의 무게가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이 무게 감소는 성능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았으며, 오히려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카본 플레이트
Metaspeed Sky 시리즈는 대부분의 슈퍼슈즈와 차별화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스트라이드" 러너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신발이라는 점입니다.
스트라이드 러너는 속도를 올릴 때 보폭을 늘리면서도 보폭 수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신발의 차별화된 점은 플레이트 디자인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슈퍼슈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곡선형 스푼 모양의 플레이트와 달리, Sky Paris는 평평한 플레이트를 채택했습니다. 이 디자인은 회전력에는 크게 도움을 주지 않지만, 앞발 아래의 폼을 압축하여 각 스트라이드마다 큰 반발력을 제공합니다.
이로 인해, 가벼운 러너에게는 이 신발을 추천하기에 조심스럽습니다. 이 미드솔 구성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플레이트 전면에 상당한 힘을 가해야 하기 때문에, 가벼운 러너나 보폭 수에 중점을 두는 러너라면 나이키 Vaporfly 3와 같은 곡선형 플레이트가 더 적합할 것입니다.
PEBA
Sky Paris를 처음 착용했을 때, 미드솔의 느낌이 ZoomX 신발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로 인해 ASICS가 FF Turbo+ 포뮬러를 완성하여 드디어 나이키의 유명한 슈퍼폼과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현미경을 사용해 조사한 결과, 두 신발의 소재가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두 소재 모두 PEBA로 만들어졌으며, 이는 ASICS 팬들이 2017년부터 기다려온 것입니다.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전작 비교
무게
METASPEED™ SKY+/EDGE+가 각각 205g과 210g인 반면, METASPEED™ PARIS Series는 SKY PARIS가 183g, EDGE PARIS가 185g으로 더 가볍습니다.
미드솔
SKY+/EDGE+가 FF BLAST TURBO 폼을 사용하여 뛰어난 탄성력을 제공하지만, PARIS Series에서는 새로운 기술인 FF BLAST™ TURBO PLUS 폼을 적용해 기존보다 더 부드럽고 높은 반발력을 제공합니다.
카본 플레이트
SKY+/EDGE+는 주변 환경에 따라 최적의 효율을 발휘하기 위해 카본 플레이트의 위치와 형태에 차이를 두어 수직 상승력과 전방 추진력을 제공합니다.
반면, PARIS Series에서는 더욱 넓어진 카본 플레이트가 미드솔의 압축력을 높여 추진력과 반발력을 극대화하며, EDGE 모델의 경우 가파른 곡선 형태의 솔 디자인과 카본 플레이트로 전방 추진력을 극대화하고 더 빠른 롤링이 가능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가격
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는 기존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과 경량화를 자랑하며,
특히 중·전족부 러너들에게 최적화된 슈퍼슈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FF Turbo+ 폼과 넓어진 카본 플레이트를 통해 뛰어난 반발력과 추진력을 제공하며, 183g의 경이적인 무게로 경량화에 성공했습니다. 이전 모델보다 쿠셔닝과 안정성이 향상되었지만, 발볼이 좁아 발이 넓은 러너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파리는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레이싱 슈즈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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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메타스피드 스카이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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