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젤카야노 31 (스펙,가격, 이전버전 ) 총 분석해보자

아식스 젤 카야노 31(Gel-Kayano 31)은 안정화의 최강자로, 특히 오버프로나터(과내전) 러너들을 위해 설계된 뛰어난 안정성과 쿠셔닝을 자랑합니다.

이 신발은 젤 카야노 시리즈의 오랜 전통을 이어받아,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아식스 젤 기술

아식스 러닝화에서 "젤(GEL)"은 브랜드의 독자적인 충격 흡수 기술을 의미합니다. 이 기술은 러닝화의 중창(미드솔)과 발 뒤꿈치, 또는 앞발 부분에 사용되는 젤 쿠션 시스템으로, 러닝 시 발생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발과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젤(GEL) 기술의 특징:

1. 충격 흡수: 젤 기술은 특히 러닝이나 점프 동작 중에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여, 부상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이로 인해 러너들이 장거리 러닝을 할 때도 발에 무리가 덜 가게 도와줍니다.
2. 편안함: 젤이 러닝화에 적용됨으로써, 착화감이 더욱 부드럽고 편안해집니다. 발이 지면에 닿을 때 발생하는 충격을 줄여주기 때문에, 장시간 러닝 시에도 피로감이 덜합니다.
3. 내구성: 젤 소재는 장시간 사용해도 변형되지 않는 특성이 있어, 러닝화의 수명을 늘려줍니다. 이는 특히 매일 훈련하는 러너들에게 중요한 요소입니다.
4. 발 보호: 젤 기술은 발 뒤꿈치와 앞발 부위에 주로 사용되며, 이 부위들은 러닝 중 가장 많은 충격을 받는 부분입니다. 젤이 발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러너들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아식스의 젤 기술은 러닝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동화에도 사용되며, 브랜드의 상징적인 기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기술 덕분에 아식스는 많은 러너들 사이에서 안정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신뢰받는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아식스 젤카야노 31

주요 특징

 

• 니트 소재 뒤꿈치 폴탭: 신발을 쉽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제공하여 간편한 탈착이 가능합니다.
• 4D GUIDANCE SYSTEM™: 신체 움직임의 변화에 따라 최적의 안정감을 선사하며, 더 균형 잡힌 보폭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후족부 PureGEL™ 기술: 쿠셔닝을 더욱 가볍게 제공하여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 OrthoLite™ X-55 인솔: 발의 편안함을 더욱 향상시키는 인솔 기술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합니다.
• FF BLAST™ PLUS ECO 쿠셔닝: 바이오 원료가 약 20% 함유된 소재를 사용하여,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편안한 선사합니다.

주요 기술

 

• 4D GUIDANCE SYSTEM™: 신체 움직임에 따라 최적의 안정감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지속력과 균형 잡힌 보폭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NEW KNIT COLLAR CONSTRUCTION: 니트 소재의 뒤꿈치 폴탭을 적용하여, 간편한 착화가 가능합니다.
• NEW HYBRID ASICS GRIP™: ASICS GRIP™과 AHARPLUS™의 조합으로, 탁월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 NEW ENGINEERED MESH UPPER: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엔지니어드 메쉬(Engineered mesh) 소재가 적용되어, 뛰어난 통기성과 오버레이를 제공합니다.
• 탄소 발자국: 젤카야노 31의 탄소 발자국은 10.6kg CO2e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여 27% 개선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 환경친화적인 신발을 제공하며, 작은 발자국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아식스 젤카야노 31 리뷰

장점:

• 뛰어난 안정성 제공
• 뒤꿈치로 착지하는 러너에게 이상적
• 좋은 통기성
• 편안하고 넉넉한 어퍼
• 느린 페이스에서 탁월함
• 최대화된 쿠셔닝
• 30버전보다 약간 더 가벼움
• 푹신한 FF Blast+ 폼

단점:

• 크고 둔탁함
• 다목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움
• 아웃솔 개선 필요

구매 대상 러너

젤카야노 31이 편안함과 안정성을 찾는 러너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라는 점이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젤 카야노 31은 특히 기존의 v30을 사용하고 있는 러너들에게 완벽한 업그레이드가 될 것입니다 더 좋아졌습니다!

안정성과 느린 페이스에서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신발을 찾는 이들에게 젤 카야노 31은 고급스러운 지지력을 제공해 이상적입니다.

마라토너들 중 느린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신발이 필요한 분들께, 카야노 31은 신발에 대한 걱정을 잊게 해줄 것입니다.

 

통기성

 

카야노의 30번째 에디션은 통기성이 뛰어난 어퍼로 우리를 인상 깊게 했습니다. 5점 만점에 5점을 받은 어퍼 덕분에, 아식스가 31버전에서도 이 트렌드를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모델을 개봉해 보니, 그 기대를 충족시킬 만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실험에서 스모크 테스트를 통해 어퍼를 평가한 결과, 몇 가지 작은 변화가 감지되어 4/5점으로 평가했습니다—여전히 여름에 좋고, 추운 날씨에 달리기를 할 때는 오히려 더 나은 평가일 수 있습니다.

강한 빛을 통해 어퍼를 조사해 본 결과, 발가락 부분에는 뛰어난 공기 흐름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환기 구멍이 설계되어 있는

반면, 발 중간과 뒤꿈치 부분에서는 구조적 지지가 더 필요해 환기성이 줄어든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엔지니어드 메쉬 어퍼를 현미경으로 살펴보니 4/5점 평가의 이유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구멍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 아래에 있는 2차 레이어가 공기 흐름을 완전히 제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발 제조에서 이 정도의 정밀도를 달성한 것은 정말 놀랍습니다. 일본 아식스의 야마시타 신발 디자이너는 편안함을 우선시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어퍼는 푹신하고 아늑하지만, 이로 인해 공기 흐름이 약간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아웃솔 내구성

 

1.1mm의 움푹 파인 자국은 이전 테스트만큼 인상적이지는 않았지만, 그 결과는 나쁘지 않았고, 큰 우려를 남기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웃솔의 경도에 비해 더 나은 내구성을 기대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무게

 

솔직히 말해서, 카야노 시리즈는 항상 무거운 편이었고, 아마도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적인 폼 덕분에 안정성을 제공하는 신발들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식스도 카야노의 무게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작년의 맥시멀리스트 리디자인 이후로 말이죠.

 

이번 최신 업데이트에서 약간의 진전을 볼 수 있었는데, 아식스가 무게를 10.7 온스에서 10.4 온스(295g)로 줄였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카야노가 10온스 벽을 깨는 것을 보고 싶고, 아식스가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더욱 견고하고 얇은 고무를 사용하는 것이 32 버전의 핵심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쿠셔닝

힐 스택 (Heel Stack)

최근에 "맥시멀리스트"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이 용어는 이 신발을 완벽하게 설명합니다. 이 신발의 스택 높이는 무려 39.3mm에 달하며, 그야말로 맥시멀리스트 안정성 신발입니다.

카야노 31은 힐 스트라이커(뒤꿈치로 착지하는 러너)에게 이상적이라고 생각되며, 높은 드롭과 함께 이 부분에서 상당한 쿠셔닝을 제공합니다. 특히 PureGEL 층이 추가되어 뛰어난 충격 흡수력을 자랑합니다.

 

ASICS Gel Kayano 31 힐 스택 테스트 결과:

• 힐 스택 높이: 39.3mm
• 평균 힐 스택 높이: 33.8mm (319개의 러닝화와 비교했을 때)
• 차이: 7.6mm

포어풋 스택 (Forefoot Stack)

 

포어풋(앞발)의 높이는 힐보다 현저히 낮아, 발끝으로 착지할 때 더 낮은 느낌을 줍니다. 카야노 31의 포어풋 스택을 측정한 결과, 이 부분의 높이는 27.8mm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카야노 31은 뒤꿈치로 착지하는 러너들에게 특히 적합하며, 높은 드롭과 쿠셔닝으로 장거리 러닝에 적합한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미드솔의 부드러움

 

ASICS는 FF Blast+ ECO 폼을 그들의 고급 트레이닝 신발인 Novablast 4, Nimbus 26, 그리고 Kayano를 포함한 모든 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단단했던 착화감이 이제는 부드럽고 유연한 폼으로 변모했으며,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드러움을 측정하기 위해 우리는 신발을 절반으로 잘라 가장 정확한 측정을 제공하는 Shore A 듀로미터를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15.6 HA의 부드러움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v30보다 약간 더 부드러운 것으로 나타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안정적인 착화감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PureGEL

 

PureGEL은 ASICS의 전통적인 GEL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수십 년 동안 이어온 기술의 최신 버전입니다. 이 고급 기술은 신발의 뒤꿈치 부분에 전략적으로 삽입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특히 뒤꿈치로 착지하는 러너들에게 매우 부드러운 착지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테스트 결과, PureGEL이 실제로 매우 편안한 충격 흡수를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에너지 반환이 약간 줄어들어, 주된 목표가 최대한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데 있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안정성

 

젤카야노 31의 측면 안정성 테스트에서, 몇 년 전만 해도 안정화 신발이 이렇게 진화할 것이라고 믿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젤카야노 31은 마치 일상적인 트레이너 신발처럼 보이면서도 탁월한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ASICS는 이 모델에 비침습적인 지원 기능을 모두 포함시켰습니다. 여기에는 미드솔 측면벽, 확장된 섀시, 4D 가이던스 시스템, 높은 아치, 견고한 힐 카운터, 그리고 부드러운 후방 힐 베벨이 포함되어 있어, 구식의 불편한 방법 없이도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젤카야노 31,30 비교

 

• 무게:
  • GEL-KAYANO 30: 남성용 303g(270mm), 여성용 263g(250mm)
  • GEL-KAYANO 31: 남성용 305g(270mm), 여성용 266g(250mm)
• 굽 높이:
  • GEL-KAYANO 30: 남성용 FORE 30mm / REAR 40mm, 여성용 FORE 29mm / REAR 39mm
  • GEL-KAYANO 31: 남성용 FORE 30mm / HEEL 40mm, 여성용 FORE 29mm / HEEL 39mm
• 미드솔:
  • GEL-KAYANO 30: FF BLAST+ ECO 쿠셔닝 사용, 부드럽고 에너지 넘치는 미드솔 제공, 폼으로 구름과 같은 편안함 제공, 약 24% 이상의 재생 소재 포함.
  • GEL-KAYANO 31: FF BLAST+ PLUS ECO 폼으로 더 부드러운 쿠셔닝을 제공,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소재 사용.
• 후족부:
  • GEL-KAYANO 30: Pure GEL 기술로 업데이트되어 동일한 충격 흡수 능력 제공.
  • GEL-KAYANO 31: REARFOOT PureGEL™로 가벼운 쿠셔닝과 부드러운 착지 가능.
• 기타:
  • GEL-KAYANO 30: 4D 가이던스 시스템이 생체 역학적 데이터 기반으로 달리는 동안 최적의 안정감 유지 및 신체 균형을 돕도록 설계.
  • GEL-KAYANO 31: 신체 움직임에 따라 최적의 안정감을 선사하며 지속적인 지지력과 균형 잡힌 보폭 유지 가능.

젤카야노 31 가격

 

 

젤카야노 31은 ASICS의 오랜 전통과 혁신이 결합된 안정화의 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모델은 젤카야노 30에서 이미 검증된 뛰어난 안정성과 편안함을 더욱 강화하여, 안정적인 주행을 원하는 러너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특히, FF BLAST+ PLUS ECO 폼과 REARFOOT PureGEL™ 기술을 통해 부드러운 착지와 지속적인 지지력을 제공하며,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발을 균형 있게 지지해 주는 4D 가이던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향상된 안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젤카야노 31은 발이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원하는 모든 러너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유명 러닝화 리뷰사이트 runrepeat 사이트를 참고해서 작성한점 인지 부탁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아식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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