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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횡단

[미국횡단,미국여행 D+66] 글랜캐년에 집 장만했습니다.(난방은 안됩니다.)

by 싼쵸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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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횡단 D+65] 육지에도 파도가 있는 거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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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횡단, 미국여행 66일 차

오늘의 하이라이트

원래 오늘 9시부터 일찍 나가서 관광을 마치고 와서 쉬기로 했었는데,

모두 다 피곤했는지 10시 넘어서 일어나서 약속한 시간보다 1시간 넘어서 늦게 나갔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오늘 가는 관광지들이 숙소에 10분 거리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첫 번째 관광지는 굽이치는 강을 볼 수 있는데 홀스슈 밴드!!

우리는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노느라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됐다ㅋㅋㅋㅋ

 

홀스슈 벤드 · 1001 Page Parkway, Page, AZ 86040 미국

★★★★★ · 명승지

www.google.com

가는 길

주차장에서 뷰포인트까지는 걸어서 10분 정도 도착할 수 있다.

오랜만에 진짜 조금 걸어서 도착해서 굉장히 어색했다😁

도착해서 찍은 영상

오늘도 각자 찍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보기 편하게 정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정리하고 블로그에 올릴 사진 정하면 2시간이 보통 후딱 갑니다 ㅎㅎ

하지만 요즘 저희의 여행을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뿌듯함을 느껴서 기분이 좋습니다.

 

단체사진

오늘은 평소보다 단체사진이 많아서 좋네요 ㅋㅋ

사진상으로 엄청 친해 보이네요(사실 비즈니스 친구들인데)

필환

민창

상범

재현

두 번째 관광지는 바로 옆에 있는 댐에 갔다.

댐을 좋아하는 민창이가 찾아서 갔다ㅋㅋㅋㅋ

 

 

 

 

 

그렌 캐년 댐 전망대 · Overlook Dr, Page, AZ 86040 미국

★★★★★ · 전망대

www.google.com

댐 영상

 

댐을 보고 와서 저녁은 월마트에서 치킨과

미국에서 처음으로 도미노 피자 시켜 먹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기네스까지 같이 마셨다.

내일부터 본격적인 그랜드캐년 관광인데 기대된다 ㅎㅎ

 

혹시 저희의 여행이 재미있었다면 다른 편도 한번 읽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첫 이야기

 

10년전 까까머리 고등학생들, 미국 횡단을 결정하다.

모든 일이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가는 여행도 퇴근길에 나와 민창이 그냥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됐다(믿기지 않겠지만) 통화내용은 우리가 고등학교 때부터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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