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횡단,미국여행 D+85] 세계에서 3번째 로 큰나무 보고왔습니다.

[미국횡단,미국여행 D+84] 만남이 있다면 이별도 있죠...

미국횡단, 미국여행 85일 차

오늘의 하이라이트

LA를 떠난 첫날 도시를 떠나서 잠시 시골로 왔습니다.

저희는 오늘의 목적지인 세콰이어 국립공원에 가기 전에 잠깐 파노라마 공원에 들러 넓은 송유관을 보러 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

선물은 다람쥐였다ㅋㅋㅋㅋ공원에 진짜 다람쥐가 엄청 많았다.

우리에게 마침 팝콘이 있어 던져줬는데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ㅎㅎ

기름단지도 보여드립니다ㅋㅋㅋ

진짜 끝없이 펼춰져있습니다.

한눈에 다 못 담을 만큼 엄청나게 큽니다.

본격적으로 차로 2시간을 운전해서 

오늘의 목적지 메타세쿼이아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눈이랑 엄청 많이 홍수 때문에 많은 곳 통제되어 갈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서 살짝 아쉽긴 했습니다.

세쿼이아 국립공원 · 미국 California

국립공원에 들어서니 정말 엄청 큰 세콰이어 나무들이 즐비해서 깜짝 놀랐습니다ㅋㅋ

이렇게 큰 나무들이 모여있는 곳도 너무 신기했네요.

아주 멋진 장소에 왔는데 사진쟁이인 저희들이 여기를 그냥 지나갔을 까요?? ㅋㅋㅋ

사진을 정말 아주 많이 남겼습니다.

재현

민창

상범

필환

사진을 찍는데 나무에 있던 눈이 떨어지는데 너무 멋있어 영상으로 남겼다.

실제로 상범이가 사진을 찍다가 눈에 맞았다...

정말 다행히 눈이 크지 않아 다행이었다.

내일 드디어 마지막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갑니다!!!

오늘도 저희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저희의 여행이 재미있었다면 다른 편도 한번 읽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첫 이야기

10년전 까까머리 고등학생들, 미국 횡단을 결정하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미국횡단 D+59] 폭설과 함께한 사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