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횡단,미국여행 D+86] 마지막 국립공원 요세미티 다녀왔습니다.

[미국횡단,미국여행 D+85] 세계에서 3번째 로 큰나무 보고왔습니다.

미국횡단, 미국여행 85일 차

오늘의 하이라이트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 국립공원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가는 날입니다.

여행 오기 전부터 상범이랑 민창이가 엄청 고대하던 곳이었는데 드디어 가게 됐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희가 렌트하던 차를 반납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트레킹은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눈이 너무 많이와서 차로 올라갈 수 있는 포인트들도 통제가 되어서

못 올라가고 아래에서 밖에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확실히 웅장하고 좋았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은 놀라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생태계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이 글에서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주요 명소, 활동, 방문 시기 및 여행 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주요 명소

엘 캐피탄 (El Capitan)

• 암벽 등반의 성지: 높이 900m에 달하는 거대한 화강암 절벽으로, 암벽 등반가들에게는 도전과도 같은 장소입니다.
• 장관: 특히 일출과 일몰 시, 태양빛에 비치는 엘 캐피탄의 장관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하프 돔 (Half Dome)

• 트레킹 코스: 하프 돔은 요세미티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로,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합니다. 정상까지의 트레킹은 도전적이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습니다.
• 탁 트인 전망: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요세미티의 웅장한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요세미티 폭포 (Yosemite Falls)

• 북미 최고: 높이 739m로 북미에서 가장 높은 폭포 중 하나입니다.
• 사계절의 아름다움: 봄철에는 눈 녹은 물로 인해 폭포의 수량이 많아지고, 겨울철에는 얼어붙은 폭포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가는 길 영상

도착해서 첫 번째로 간 포인트가 폭포였는데

엄청 웅장하고 저희를 반겨줘서 그런지 무지개까지 피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죠ㅋㅋ

 

무지개영상

 

당연히 무지개 앞에서 인증샷을 빼먹을 수 없죠 ㅋㅋㅋ

아쉬움을 뒤로하고 요세미티에서 제일 유명한 하프돔을 보러 이동했습니다.

아쉽게도 저희는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다 막혀서 아래에서 찍었습니다.

하프 돔 · 미국 캘리포니아

하프돔에 옆에 바로 눈에 띄는게 지형이 있어 찾아보니 노스돔이었습니다ㅋㅋㅋ

이제부터 본격적인 개인 인증숏을 공개합니다ㅎㅎ

 

 

 

 

 

상범

 

민창

 

필환

재현

단체사진과 그 외 사진들

무사히 저희의 마지막 국립공원 요세미티 여행이 종료되었습니다.

이제 저희는 여행의 마지막도시 샌프란시스코로 갑니다.

그럼 샌프란시스코 여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도 일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혹시 저희의 여행이 재미있었다면 다른 편도 한번 읽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첫 이야기

10년전 까까머리 고등학생들, 미국 횡단을 결정하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미국횡단 D+31] 점프 한번에 400불을 태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