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횡단, 미국여행 78일 차
오늘의 하이라이트(완전 영화입니다.)
오늘일기는 그동안 나왔던 4명이 아닌 특별게스트 수인이 누나와 상범이 그리고 민창이와 민창이 여자친구 연우 씨 위주로
나올 예정입니다ㅋㅋㅋㅋ
저는 어제..... 오랜만에 본업인 개발을 하루종일해야 해서 숙소에 있었습니다ㅎㅎ
아쉽게도 저녁에 라스베이거스 가서 겜블링을 좀 하려고 했는데 여유가 안되어서 못했네요ㅋㅋㅋ
운명이 아니었나 봅니다ㅠㅠ
필환이도 평소처럼 운동도 가고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오늘은 시작부터 설명이 좀 길었네요ㅋㅋ
특별게스트들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 두두둥 빡
연우 씨가 도착하는 12시에 맞춰 공항에서 픽업 후 바로 그랜드 캐년으로 갔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저희가 저번에 갔던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과 다르게 사유지로 되어있는 그랜드캐년 서쪽으로 가서
무려 명 당 50불을 내고 입장했다고 합니다.......
대신 라스베이거스에서 거리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트레킹도 못하고 버스로 포인트만 데려다줬다고 합니다ㅠㅠ
그래도 다행히 포인트들이 이쁘긴 했데요ㅋㅋ
그랜드 캐년 사진
상범이가 찍은 수인누나
평소사진 실력이 좋아서 그런지 ㅋㅋㅋ좋은 사진을 많이 찍어줬네요.
항상 저희를 찍으면서 연습한 게 빛을 발하는 날이었네요.
사진도 모자라 기갈나는 영상도 찍어줬네요ㅋ
수인누나가 찍은 상범이
그리고 둘은 저녁을 먹고 라스베이거스 시내로 나가서 야경을 제대로 즐기고 왔습니다.
카지노에 가서 게임도 하고 왔습니다(못한 저로서 부럽네요) ㅋㅋㅋ
슬롯영상
화려한 벨라지오 분수
이제부터는 민창이와 연우 씨 사진입니다 ㅎㅎ
민창이가 찍어준 연우씨사진
연우 씨가 찍어준 민창이 사진
커플사진
이 둘도 저녁을 먹고 라스베이거스 시내로 나갔습니다.
시내영상
두 커플의 특집 편이 마무리되었습니다ㅋㅋㅋ
공짜로 써준 건 아니고 저에게 저녁에 고기, 김치 그리고 각종음식을 사줘서 고마워서 특집으로 써줬네요.
일주일간의 동행을 하는데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 ㅎ
오늘도 저희 여행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이야기
오늘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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