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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횡단

[미국횡단,미국여행 D+76] 라스베가스 3대 뷔페 중 하나 다녀왔습니다 !!

by 싼쵸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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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횡단, 미국여행 76일 차

오늘의 하이라이트(음식소개영상)

오늘은 라스베이거스를 즐기기 위해 고민고민하다 3 뷔페 중 하나인 윈호텔의 The Buffet에 다녀왔습니다ㅋㅋ

3대 뷔페는 시저스팰리스의 바카날, 코스모폴리탄의 위키드스푼 그리고 저희가 갔다 온 윈호텔 더뷔페입니다.

바카날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제외했고, 위키드 스푼과 더뷔페 중 많은 고민을 하다 약간 라스베이거스 호텔의 뷔페 정석이라고 불리는 더뷔페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늦게까지 고민하는라 예약 자리가 없어서 11시에 도착 후 1시 20분 정도 기다리다 입장을 했습니다.

예약하시면 저희처럼 1시간 넘게 기다리다 들어가시지 않을 거에요ㅋㅋ근데 주말은 모르겠네요

 

 

기다림 끝에 입장을 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규모에 놀랐고, 음식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텍사스 바베큐,멕시코음식,한식,스시 그리고 해산물까지 많은 종류의 음식이 있어 

처음에 뭐 부터 먹을지 고민이 될 만큼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너무 많아 힘들었다ㅠㅠ

제일 좋았던건 김치가 있어서 가져왔는데 맛도 좋아서 너무 좋았다.

우리는 점심을 먹었는데 46.99 플러스 텍스인데 미국 물가치고 가격이 싸다고 느꼈고,

요즘 우리나라 호텔 뷔페 가격이 아주 비싸니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다.

그리고 엄청 맛있는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모든 음식이 기본이상은 하는 맛이었다.

4 접시정도 먹고 화려한 디저트 섹션으로 넘어갔다.

 

디저트까지 아주 배부르게 먹고 나니 2시간이 후딱 지났고 돈을 투자한 만큼 후회 없이 먹어서 

기분 좋게 나왔다 ㅎㅎ

소화시킬 겸 wynn호텔의 큰 카지노와 로비를 구경했다.

 

wynn호텔을 둘러본 후 3시가 되어 우리가 묶는 엑스칼리버 호텔로 향했다.

로비로 향했는데 엄청 깜짝 놀랐다........ 체크인줄이 정말 엄~~~ 청 길었다.

 

엑스칼리버호텔 · 385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미국

★★★★☆ · 리조트

www.google.com

 

 

둘러보던 중 옆에 짧은 줄이 있어보니 모바일 체크인이 있어 바로 앱을 설치하고

체크인을 진행해서 나의 경우 10분도 걸리지 않았다ㅋㅋㅋ

라스베가스에 있는 호텔들은 객실들이 엄청 많으니 꼭 모바일 체크인 하실 수 있으면 하세요.

그게 시간을 버는 일입니다.

그리고 호텔예약시 방값이 싸다고 덜컥 예약하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호텔에서 리조트피라는 명목으로 추가로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제가 묶은 엑스칼리버호텔은 22불 정도였습니다.

호텔마다 리조트 피는 다 다르니 확인하고 예약하셔야 되고

주차가 무료인지도 꼭 확인하세요!!!

만약 주차가 무료가 아니면 다행히도 구글에서 '라스베이거스 무료주차'라고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무사히 체크인 후 객실에서 2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라스베이거스의 야경을 즐기러 나왔습니다.

확실히 낮에 보는 라스베이거스보다는 화려한 LED가 감싸는 라스베이거스가 훨씬 멋을 있었습니다.

너무 밝다 보니 눈이 아프더라고요ㅋㅋ

처음호텔은 화산쇼로 유명한 미라지 호텔을 구경했습니다.

명성에 비해 화려하기는 했는 짧아서 아쉬웠습니다ㅋㅋㅋ

화산쇼를 보고 나서 벨라지오의 분수쇼를 보러 가기 위해 걸어서 내려갔는데 길거리가 너무 화려해서

감탄하면서 갔다.

화려한 조명아래서 우리도 사진을 남겼다.

\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분수쇼로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에 도착했다.

음악에 맞춰 분수가 나오는 데 화려하고 너무 이쁘니 꼭 라스베이거스 오시면 무조건 보세요!!

15분 간격으로 하니 시간 꼭 맞춰 오실 필요도 없습니다.

분수영상(진짜 장난 아닙니다ㅋㅋ)

상범

필환

재현

분수쇼가 너무 좋아서 2번이나 보고 주차장으로 돌아오면서 베네시안 호텔에 들러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건물들도 보고 왔습니다.

마지막 우리 호텔에 들어오기 전에 바로 눈앞에 보이는 뉴욕뉴욕호텔에서

자유의 여신상과 뉴욕에 상징적인 건물들을 비슷하게 잘 지어놔서 뉴욕에서 여행 추억이 

잠깐 스쳐 지나갔다.

오늘도 저희의 일기를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부터는 LA로 떠났던 민창이가 다시 합류합니다ㅋㅋㅋ(조심히 오렴)

혹시 저희의 여행이 재밌다면 다른 편도 한번 읽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첫 이야기

 

10년전 까까머리 고등학생들, 미국 횡단을 결정하다.

모든 일이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가는 여행도 퇴근길에 나와 민창이 그냥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됐다(믿기지 않겠지만) 통화내용은 우리가 고등학교 때부터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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