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횡단, 미국여행 77일 차
오늘의 하이라이트
오랜만에 아침 일찍부터 이동을 했습니다ㅋㅋㅋ
라스베이거스 오기 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라 피곤은 하지만 너무 가고 싶어 아침부터 이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아침부터 가냐고요?? ㅋㅋㅋ
바로 문케이브입니다 !!!
왕복 5시간이 걸리는 곳이었지만 사진을 보고 너무 가고 싶어 달렸습니다.
가는 동안 비도 오고 눈도 왔지만 다행히 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신기한 광경에 일찍 일어나서 힘들게 온 보람을 느꼈네요ㅋㅋ
지금 보이는 것들이 돌처럼 보이지만 사실 다 흙입니다ㅋㅋㅋ
살짝 아쉽게 해가 구름에 가렸지만 그래도 색다른 풍경에 만족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안으로 들어가서 탐험을 시작했습니다.
탐험영상
탐험영상 2
들어가니 진짜 신기한 풍경들이 저희를 반겨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자연환경을 봤지만 오늘은 또 새로운 환경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곳에 간만큼 개인별로 사진을 모았습니다ㅋㅋ
상범
재현
필환
막다른 길에서 다시 오는 길에 진흙길이 있었는데 정말 미끄러웠는데 영상을 남기면 좋을 것 같아
한 명씩 영상을 찍었다.
상범
필환
재현
풍경사진과 그 외 사진들
다 보고 오니 신발에 진흙이 너무 묻어서 차에 타기 전에 정리했다.
무사히 문케이브 일정을 마치고 귀한 손님이 오시는 시간에 맞춰
열심히 달려서 다행히도 겨우 시간을 맞출 수 있었네요ㅋㅋ
귀한 손님은 바로 상범이 여자친구 수인이 누나입니다!!!
상범이를 보러 라스베이거스까지 달려와주셨습니다ㅋㅋ
상범이의 상기된 표정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오늘 저녁은 멀리서 온 수인이 누나를 위해 필환이가 오랜만에 솜씨를 발휘하기 위해 한인마트를 갔습니다.
한인마트에서 저녁메뉴인 짜장밥에 필요한 재료와 오랜만에 김치(쏘리 질러)를 사서 왔습니다.
김치는 상범이가 쐈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상범이가 파전에 도전하고 싶어 파전에 필요한 재료도 샀습니다.
조금 아쉬워서 라면까지 먹었답니다ㅋㅋ
그리고 파전까지 해서 아주 배부르게 오늘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도 저희의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저희의 여행이 재밌다면 다른 편도 한번 읽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첫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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