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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횡단

[미국횡단,미국여행 D+71] 하승진보다 큰 선인장을 보고왔습니다.

by 싼쵸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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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횡단, 미국여행 71일 차

오늘의 하이라이트

어제 나는 회의가 새벽 3시쯤에 끝나서 쓰던 일기를 마무리하고 잠에드니 4시였다ㅋㅋ

꿀잠을 자고 일어나니 어제 안 보이던 큰 선인장들이 보였다.

캠핑장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점심을 먹고 월마트가서 저녁 장을 보고 왔다.

피곤한 나를 위해서 다시 캠핑장으로 와서 40분 정도 휴식 후 숙소 근처에 있는 트레킹장소로 갔다.

트레킹 장소는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에 있어 금방 도착했다.

 

사과로 국립공원 · 미국 Arizona

★★★★★ · 국립공원

www.google.com

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캠핑장 근처보다 훨씬 큰 선인장들이 엄청 많아 깜짝 놀랐다.

살면서 이렇게 큰 선인장을 처음 봤다.

텍사스주에 있을 때 선인장을 봤지만, 이렇게 큰 선인장은 보지 못했다.

정말 선인장들이 지천에 깔려 있었다.

트레킹 길도 다행히 경사도 별로 높지 않고 길이 잘되어있어

걷는 동안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ㅋㅋ

우리는 역시 이곳에서도 많은 사진을 남겼다.

 

재현

상범

=

필환

민창

단체 사진 및 그 외 사진들

사진을 다 찍고 내려오니 석양이지기 시작해서 정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색깔이 핑크와 보라 사이인 멋진 노을이었다.

숙소에 도착하니 노을이 더 빨강빛을 뿜내고 있어서 바로 사진을 남겼다(상범아 고마워ㅋㅋ)

지는 노을을 감상하면서 저녁메뉴인 카레 준비를 시작했다.

나는 밥을 하고 필환이는 재료손질을 먼저 했다.

오늘 정말로 역대급 카레 맛이 나와서 감탄하면서 먹었다.

아주 매콤하게 아주 일품이어서 기억에 남을 맛이었다.

오늘도 일기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혹시 저희의 여행이 재미있었다면 다른 편도 한번 읽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첫 이야기

 

10년전 까까머리 고등학생들, 미국 횡단을 결정하다.

모든 일이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가는 여행도 퇴근길에 나와 민창이 그냥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됐다(믿기지 않겠지만) 통화내용은 우리가 고등학교 때부터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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