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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여행32

[미국횡단 D+41] 해가지면 살아나는 도시 ~~ 오늘은 어제저녁부터 비가 와서 아침에 일어나니 축축하고 습해서 그런지 상쾌하게 일어나지는 못했다ㅋㅋㅋㅋ그리고 어제 밤 12시에 회의를 2시간 정도 하고 아침 7시에 미팅이 또 있어서 조금 피곤하게 하루를 시작했다.다행히 요즘 여행을 갔다와서 일기를 쓰다 보며 보통 2시 넘어서 자서 적응했고, 기상은 주로 캠핑장에서 자면 보통 7시쯤 자연스럽게 기상을 해서 특별한 아침은 아니었지만, 날씨의 영향 때문에 피곤하기는 했다. 회의가 끝나고 출발시간까지 조금 남아있어 잠을 조금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나갈 준비를 했다.오늘의 행선지는 바로 샌안토니오이다. 샌안토니오 · 미국 텍사스미국 텍사스www.google.com나갈 때 만해도 비가 계속 와서 걱정했는 데 거짓말처럼 첫 번째 행선지를 가는 도중에 비가 그쳤.. 2022. 12. 13.
[미국횡단 D+40] 텍사스 1등 바베큐 맛집 !! 생각보다 좋았던 도시 휴스턴을 떠나고 오늘은 텍사스주의 옛 수도 오스틴을 향했다.우리가 오스틴을 가는 이유는 민창이가 역사를 좋아하는데 가자고 추천해서 큰 이유 없이 가게 됐다.하지만, 인생에서 우연한 기회에 좋은 경험을 하게 되는 순간이 있는 데 그게 바로 오늘이었다.왜냐하면 오스틴에 진짜 인생 텍사스 BBQ를 만났다. Franklin Barbecue · 900 E 11th St, Austin, TX 78702 미국★★★★★ · 숯불구이/바베큐전문점www.google.com바로 이곳 플랭클린 바비큐!!!미국에서 제일 맛있는 바비큐로 선정됐던 진짜 맛집ㅋㅋ2009년에 작은 컨테이너에서 시작했는데 현재 어엿한 식당을 차렸으니 대단하다.11시 오픈인데 그 시간에 맞춰서 보통 사람들이 아침부터 줄을 서있어 4.. 2022. 12. 12.
[미국횡단 D+39] 맛집의 천국 휴스턴 ???? 휴스턴에서 2일 차 날이 밝았습니다. 저는 축구광이라서 평소에 오전 시간에 관광보다는 월드컵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로코와 포르투칼의 경기를 봤는데 모로코가 의외로 너무 잘해서 놀랐고, 선제골을 넣으면서 결국 우승후보 중 하나인 포르투칼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월드컵을 보면서 오전을 보내고 오후 2시에 가고 싶던 양조장을 갔다. 우리가 간 양조장은 바로 이곳이다 !! Yellow Rose Distilling · 1224 N Post Oak Rd #100, Houston, TX 77055 미국 ★★★★★ · Distillery www.google.com 예약된 2시에 조금 넘어서 도착했지만 다행히도 받아줘서 운 좋게 투어에 참여할 수 있었다. 30분 정도 양조장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셨.. 2022. 12. 11.
[미국횡단 D+38] 드디어 카우보이의 고향 텍사스 휴스턴에 오다 아침에는 역시나 짙은 안개로 시작하는 하루다.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정리를 시작했다. 오늘 뉴올리언스에서 휴스턴까지 가는 일정이라서 6시간 정도 운전을 하는 일정이라서 빠르게 텐트와 짐을 정리하고 출발을 했다. 2시간 정도 달린 후 허기가 져서 미국에 와서 알게된 와플하우스로 식사를 갔다. 맛도 너무 좋았지만, 와플하우스의 최대장점은 미국에서 가격이 택스가 포함된 가격이다. 우리나라는 모든 가격이 택스포함이지만,미국은 불포함이라서 불편했는데, 와플하우스는 포함 가격이라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 먹을 혜자메뉴까지 결정하고 기분 좋게 나와서 다시 휴스턴으로 향했다. 운전을 2시간 정도 더하고 드디어 텍사스주에 들어왔던 것 체감하게 된 게 바로 기름 가격이었다. 확실히 지금까지 다닌 곳 중에서 기름 가.. 2022. 12. 11.
[미국횡단 D+37] 뉴올리언스 방문 해야하는 이유 ~~ 아침에 일어났는데 안개가 ~~~ 너무 끼여서 놀랐는데 확실히 바닷가 근처이고 캠핑장이 숲이라서 그런지 이슬도 엄청 많이 생겼다.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아침을 언제나처럼 빵을 먹고 조그 부족해 라면을 먹고 관광을 출발했다. 오늘의 첫 번째 관광은 고급주택양식이 가득한 가든 디스트릿을 갔다. 가든 디스트릿 ·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www.google.com 딱 구역에 들어서니 뉴올리언스나 다른 미국에서 보던 주택양식들과 확실히 다르고 이뻐서 구경할 만했다. 여기 있는 공원묘지가 관광명소 중 하나인데 문을 닫아서 아쉬웠다..... Google 지도 Google 지도에서 지역정보를 검색하고 지도를 살펴보거나 운전경로 정보를 검색합니다. www.google.com 열심히 집중해서.. 2022. 12. 9.
[미국횡단 D+36] 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도시 뉴올리언스 ~~ 오늘 아침에 햇살이 아주 많이 뜨거워서 아침에 눈이 저절로 떨어졌다ㅋㅋ 밤에는 습해서 이슬이 엄청 껴있었는데, 아침에는 반대로 아주 햇살이 좋았다. 기상하자마자 나는 처리해야 업무가 있어 그늘진 자리를 찾아서 업무를 시작했다. 확실히 환경이 중요한게 위에 사진처럼 캠핑장에서 업무를 했는데 불편하기는커녕 즐거운 마음으로 업무를 하게 된다. 그래서 능률도 올라가고 뭐 가끔 회의 시간이 시차가 반대라서 새벽까지 할 때도 있지만 장점이 훨씬 많긴 하다. 어쨌든 일을 마무리하고 외출 준비를 시작했다.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친구들과 차에 타서 드디어 재즈와 축제의 도시 뉴올리언스로 떠난다 ~~ 딱 도시로 들어오는 순간 바로 느꼈다. 지금까지 다닌 도시와 완전히 다른 느낌의 미국 도시였다. 아 그리고 미국은 주차공간..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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