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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횡단90

[미국횡단 & 워케이션] 한달 후기 우리는 11월 1일에 여행을 시작했다. 참 시간이 빠른 게 벌써 한 달이 지나고 12월 4일이니 어떻게 한 달을 보냈는지 기록을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 벌써 11월 초반에 있었던 일들과 행선지는 선명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어제 미준모 카페 글을 하나 올리면서 여행 초반 사진을 봤는데, 확실히 그때보다 우리가 조금 늙어 있었다ㅋㅋㅋㅋㅋ 도착했을 때는 해결해야 할 많은 부분과 몰랐던 부분이 참 많았는데 한 달이 지난 상태에서 보니 잘 모르는 상태에서 잘 헤쳐 나간 것 같다ㅋㅋㅋ그리고 상당히 우리가 운이 좋아서 해결된 부분들도 많았다 특히 캠핑을 잡을 때 우리가 캠핑장소를 미리 다 예약하지 않고 갔는데 생각보다 미국 캠핑장이 특히 주말에는 인기가 많이 좋아 예약이 쉽지 않았는데 찾다 보면 하나씩은 나와서.. 2022. 12. 4.
[미국횡단 D+31] 점프 한번에 400불을 태워 ?? 아침에 일어나 오늘도 깔끔하게 텐트 정리하고 남은 쓰레기를 치우고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라는 말처럼 깔끔하게 치우고 떠났다ㅋㅋㅋㅋ 오늘의 일정은 5일간의 캠핑을 마치고 따뜻하고 편안한 숙소로 들어가는 일정이다. 그 외에는 몸이 많이 안 좋은 민창이를 위해도 운 좋게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체크인 시간을 1시로 허락해줘서 그 시간에 맞춰 들어갈 수 있게 출발을 했다. 그리고 며칠 전 다쳤던 상범이가 상처를 며칠 동안 지켜보더니 아무래도 병원을 아무래도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 말해서 숙소 근처에 있는 병원을 가는 추가 일정도 생겼다. 한 3시간을 달려 숙소에서 한 20분 거리에 있는 플라워스 병원에 도착해서 나랑 범이를 내려주고 필환이와 민 차이는 먼저로 숙소로 갔다. 플라워스 병원 · 43.. 2022. 12. 3.
[미국횡단,미국여행 D+30] 그림에서 보던 계곡에서 수영 [미국횡단 D+29] 나도 갔다 유니버셜스튜디오 [미국횡단 D+28] 미국에서 주차할 때 뒤를 조심하세요 !! [미국횡단 D+27] 다시 위쪽으로 그러나 아직 플로리다ㅋㅋ [미국횡단 D+26] 미국 최남단 키웨스트를 가다. [미국횡단 D+25] 미국에서 푸드 팝업 sancho216.tistory.com 미국횡단, 미국여행 30일 차 오늘의 하이라이트 오늘 아침에는 어제 일기에 기록했던 스프링스를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나서 어제 마무리하지 못하고 잤던 일과 일기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갈려고 했는데, 원래 나만 아침에 잠깐 갔다오려고 했는데 계획을 바꾸어 다 같이 가기로 결정이 돼서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빠르게 텐트를 정리하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모든 짐을 적재하고 드디어 길을 나섰다. 캠핑장에서 5분정도 지.. 2022. 12. 2.
[미국횡단 D+29] 나도 갔다 유니버셜스튜디오 [미국횡단 D+28] 미국에서 주차할 때 뒤를 조심하세요 !! [미국횡단 D+27] 다시 위쪽으로 그러나 아직 플로리다ㅋㅋ [미국횡단 D+26] 미국 최남단 키웨스트를 가다. [미국횡단 D+25] 미국에서 푸드 팝업 스토어 ?? [미국횡단 D+24] 진짜 블랙 프라이데이 [미국 sancho216.tistory.com 미국횡단, 미국여행 29일 차 오늘의 우리의 일정은 둘둘로 쪼개졌다. 나와 민창이는 유니버설스튜디오를 가고 범과 필환이는 어제 갔던 매너티를 볼 수 있는 근처에 있는 스프링스는 가는 일정이다. 사실 미국을 오기전까지 올랜도에 디즈니월드와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는지 몰랐지만, 플로리다 관광명소를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됐다. 나는 원래 디즈니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어서 자연스럽게 유니버설 .. 2022. 12. 2.
[미국횡단 D+28] 미국에서 주차할 때 뒤를 조심하세요 !! [미국횡단 D+27] 다시 위쪽으로 그러나 아직 플로리다ㅋㅋ [미국횡단 D+26] 미국 최남단 키웨스트를 가다. [미국횡단 D+25] 미국에서 푸드 팝업 스토어 ?? [미국횡단 D+24] 진짜 블랙 프라이데이 [미국횡단 D+23]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다. [미국횡단 D+22] 시도 sancho216.tistory.com 미국횡단, 미국여행 28일 차 오늘은 플로리다주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중 하나인 올랜도로 향했다. 언제나 그렇듯 아침에 일어나서 빠르게 아침은 빵과 잼으로 때우고 축축해진 침낭과 매트를 건조한다. 그리고 텐트를 정리한다. 이제 모두가 익숙해져서 점점 빨리하기도 하고 누가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것을 도와준다. 어제저녁에 조금 날이 쌀쌀해서 새벽에 조금 걱정했는데, 막상 일어났을 때 느낀 점.. 2022. 11. 30.
[미국횡단 D+27] 다시 위쪽으로 그러나 아직 플로리다ㅋㅋ [미국횡단 D+26] 미국 최남단 키웨스트를 가다. [미국횡단 D+25] 미국에서 푸드 팝업 스토어 ?? [미국횡단 D+24] 진짜 블랙 프라이데이 [미국횡단 D+23]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다. [미국횡단 D+22]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미국 sancho216.tistory.com 미국횡단, 미국여행 27일 차 미국 최남단 키웨스트를 떠나 오늘은 플로리다 살짝 위쪽으로 향했다. 그래서 이동거리는 4시간 이제는 평소 3 ~ 4시간 정도는 사실 익숙해져서 그렇게 힘든 거리가 아니고 이제 일상이 된 거리다. 아!! 키웨스트를 빠져나가는 동안 늪지대를 보니 악어가 많아 잠시 정차 후 악어를 신나게 봤다. 3시간 정도 이동 후 우리는 파파이스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너무 배고팠는지 사진은..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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