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16 [미국횡단 D+5]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소중하다. [미국횡단 D+4] 여행의 묘미는 먹는 거 아니겠습니까 in 뉴욕 D+3 뉴욕 3일만에 편안함을 느끼다. D+ 1,2 시작은 언제나 시행착오와 함께... in NY 누구에게나 처음은 존재한다.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서 아니면 경험이 없어서 실수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개인 sancho216.tistory.com 미국횡단, 미국여행 5일 차 뉴욕에 2일에 도착했는데, 벌써 11월 7일이고 이제 내일이면 뉴욕에서 보내는 마지막밤이다. 뉴욕이 지하철, 문화, 음식이 적응되어 가고 있었는데, 내일 마지막밤이라니... 아쉽긴 하다. 뉴욕에서 생각보다 길게 머물게 되어 여유 있게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먹고 싶은 것도 다 먹어봤다. 아마 내일은 오늘 범과 필환이 추천해준 햄버거를 먹고, 카페에 가서 일을 할 예정이.. 2022. 11. 7. [미국횡단 D+4] 여행의 묘미는 먹는 거 아니겠습니까 in 뉴욕 D+3 뉴욕 3일만에 편안함을 느끼다.D+ 1,2 시작은 언제나 시행착오와 함께... in NY 누구에게나 처음은 존재한다.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서 아니면 경험이 없어서 실수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개인적으로 그때 어떻게 극복하는 지는sancho216.tistory.com미국횡단 ,미국여행 4일차 저는 의식주 중에 식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 그만큼 먹을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시간을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그래서 이번 여행기간에도 먹고 싶은 것을 다 먹고 돌아오는게 제 개인적인 목표 중 하나입니다.그리고 미국은 다문화 국가이니 엄청나게 많은 나라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게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저희 일정은 스모가스버그 -> 첼시 마켓 -> 베슬(더하이라인) -> 록펠.. 2022. 11. 6. [미국횡단 D+3] 뉴욕 3일만에 편안함을 느끼다. D+ 1,2 시작은 언제나 시행착오와 함께... in NY누구에게나 처음은 존재한다.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서 아니면 경험이 없어서 실수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개인적으로 그때 어떻게 극복하는 지는 본인에 의지 달려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sancho216.tistory.com미국횡단,미국여행 3일차사람은 역시 적응의 동물이다. 오늘 뉴욕에 온 지 벌써 3일 차인데 매일 똑같은 지하철로 3일 연속 반복을 하니 이제 나도 모르게 편안함을 느끼고 있었다.마치 내집 같은 편안함이랄까??? 그리고 진짜 첫날 복잡하다고 느꼈던, 뉴욕의 지하철도 이제 슬슬 눈에 익어가 확실히 실수가 줄어들었다.(표지판을 잘보자...엄청 친절하지는 않지만 잘 찾아보면 설명은 다해줬다. 내가 발견하지 못할뿐ㅋㅋ) 3일차에는 드디어 세.. 2022. 11. 5. [미국횡단 D+ 1,2] 시작은 언제나 시행착오와 함께... in NY 미국횡단,미국여행 1,2일차 누구에게나 처음은 존재한다.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서 아니면 경험이 없어서 실수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개인적으로 그때 어떻게 극복하는 지는 본인에 의지 달려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내가 사이판에 인턴시절에 들은 영어 문장이 있다.'learn from your mistake' 내가 실수 할 때 마다 마음속으로 되뇌이는 말인데, 이번 뉴욕에 첫날 도착해서 저 문장이 계속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처음 시작은 숙소에 위치와 퀄리티였다. 우리 숙소를 정할 때 충분한 서칭이 없기도 했지만, 각자 하는 일에 치여서 자세히 살펴보지 못하고 지금 묶고 있는 뉴욕의 숙소를 예약했다.뉴욕의 숙소 3가지 문제점이 존재했다.1. 브루클린이라서 치안이 불안한 동네였다. 미국 영화에서 흑.. 2022. 11. 4. [D-1] 도쿄여행(본격 여행전 워밍업) 우리는 일본을 경유해서 뉴욕으로 티켓이어서, 도쿄에서 하루 정도 머물시간이 생겨서 미국에서 여정 전에 잠깐 여행 워밍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겼다. 일본에 하루 스테이를 하게 되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벌어졌는 데, 일단 맨 처음 10월 30일까지 일본에서 4시간 정도 머물고 떠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하루정도 머물 수 시간이어서 30일에 숙소를 예약했다. 그리고 현재 일본은 백신 3차 접종 또는 PCR 검사를 통해 음성이 나와야 입국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상범이는 3차 접종을 했고, 나,민창,필환이는 PCR 검사를 31일에 진행했다. PCR 검사를 받으러 갈 때 모두 여권을 놓고 와서 pc방을 가서 여권 사본을 인쇄하고, 심지어 필환이는 신분증이 없어 급하게 지하철 사진기에서 사진을 찍고 임시 신분.. 2022. 11. 3. 10년전 까까머리 고등학생들, 미국 횡단을 결정하다. 모든 일이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이번에 가는 여행도 퇴근길에 나와 민창이 그냥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됐다(믿기지 않겠지만)통화내용은 우리가 고등학교 때부터 같이 여행 가자고 했었는데 한 번도 못 갔다면서 내가 넌 지시 제안을 했었다(물론 그때 깊게 생각하지 않고 제안을 했다ㅋㅋ)그러다 며칠 뒤에 민창이가 나의 제안을 진지하게 고민했고 그러다 다니고 있는 공무원을 때려치운다고 해서 우리 여행 준비가 시작되었다. 지금도 큰 결단을 해주고 많은 준비를 해주고 있는 민창에게 굉장히 고맙다. 내 친구지만 배울 점이 많은 놈이닼ㅋㅋ그렇게 같이 갈 친구 중 하나 필환이(요리 담당)가 가게 창업을 미루고 합류했고, 우리 멤버 중 가장 듬직?? 한 상범(손재주 담당) 이를 노량진에서 회를 먹으면서 .. 2022. 11. 3.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