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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횡단 D+46] 모래가 하얀게 있어 ???(Feat 듄 촬영지) [미국횡단 D+45] 사막 한가운데 프라다 매장 ??3박 4일간 마지막 캠핑을 마치고 오늘 떠나는 날이다. 아쉬워서 발걸음이 잘 안 떨어져서 입구에서 사진을 몇 장 찍었다. 그리고 떠나는 길에 ㅋㅋㅋ우리가 묶었던 캠핑장이 보여서 찍었다. 사진sancho216.tistory.com 4일 만에 숙소에서 잠을 자니 너무 포근하고 좋아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다.물론 그렇다고 캠핑에서 잠자리가 나쁜 것은 아니었다ㅋㅋㅋ오늘은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 겸 여유 있게 늦잠을 잘 계획이었지만ㅋㅋㅋ모두가 8시쯤 기상을 했다.민창이는 빨래를 하러 가고 필환이는 운동, 나는 밀렸던 포스팅과 일을 하고 범이 다음 여행지에서 놀러 갈 곳을 찾아봤다.다 각자 할 일 마치고 와서 모이니 11시쯤 돼서 자연스럽게 점심을 조금 일찍 .. 2022. 12. 18.
[미국횡단 D+45] 사막 한가운데 프라다 매장 ?? 3박 4일간 마지막 캠핑을 마치고 오늘 떠나는 날이다.아쉬워서 발걸음이 잘 안 떨어져서 입구에서 사진을 몇 장 찍었다.그리고 떠나는 길에 ㅋㅋㅋ우리가 묶었던 캠핑장이 보여서 찍었다.사진을 찍고 국도를 향해 가고 있는데, 진짜 신기하게 사막 한가운데 프라다 매장이 있었다.그리고 펜스에 자물쇠가 채워져 있었다ㅋㅋㅋ자물쇠 채우는 건 전 세계가 똑같나 보다ㅋㅋ건물 옆에 있는 설명을 읽어보니 정식 프라다 매장은 아니고 예술작품이었다ㅋㅋㅋ그래서 당연히 안에는 못 들어가고 위에 cctv도 있었다. Prada Marfa · 14880 US-90, Valentine, TX 79854 미국★★★★★ · 조각www.google.com떠나기 전에 뻥 뚫린 도로가 영화나 미드에서 보던 도로라 이뻐서 사진을 몇 장 찍고 다시 길.. 2022. 12. 18.
[미국횡단 D+44] 마지막 캠핑...... 오늘은 미국 일정 중에서 캠핑을 하는 마지막 날이다ㅠㅠ앤 하버를 떠나서 강한 비바람을 맞으면서 시작한 캠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달 하고도 16일이 흘렀으니 참 시간이 빠르다.그리고 그동안 많은 추억도 생기고 나름대로 캠핑에 대한 노하우 생겼는데 이제 끝이라니 나만 아쉬운 건 아니고 친구들도 다 아쉬움을 표현하긴 했다. 아침부터 일정이 없어서 편안하게 쉬다가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오랜만에 아주 거하게 차려 먹었다.미트볼,스팸 그리고 라면에 밥 아주 거의 우리에게 뷔페 수준의 식사였다. 1차로 이렇게 먹은 후 배가 안차서 남은 라면과 밥을 넣어서 한번 끓인 후 먹었는데 맛은 너무 훌륭했지만 비주얼이 너무 꿀꿀이죽이라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사실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느라 못 찍었다ㅋㅋㅋ) 아주 배부르게 먹은.. 2022. 12. 17.
[미국횡단 D+43] 경찰부른다고 해서 결제했습니다.(영하 10도) [미국횡단 D+42] 텍사스의 자연 ??? 이틀 동안 텍사스 도시를 경험하고 오늘은 텍사스의 자연을 경험하러 떠났다. 일단 이동시간만 6시간이었지만, 다행히 번갈아 가면서 운전을 해서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았다ㅋㅋ 그리고 우리가 sancho216.tistory.com 미국횡단, 미국여행 43일 차 오늘의 하이라이트 오늘은 우리가 현재 묶고 있는 캠핑장을 예약한 이유이기도 하고 우리의 마지막 물놀이를 위해 찾아본 장소다. 긴 설명보다는 바로 장소를 보여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바로 보여드립니다. 발모라이 주립공원 · 9207 TX-17, Toyahvale, TX 79786 미국 ★★★★★ · 주립공원 www.google.com 수영장처럼 보이지만 다이빙대가 있어서 물 높이는 8미터 정도 됩니다. 다행히 그리.. 2022. 12. 17.
[미국횡단 D+42] 텍사스의 자연 ??? 이틀 동안 텍사스 도시를 경험하고 오늘은 텍사스의 자연을 경험하러 떠났다. 일단 이동시간만 6시간이었지만, 다행히 번갈아 가면서 운전을 해서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았다ㅋㅋ 그리고 우리가 사막 로드가 처음이다 보니 기름을 완전히 채우고 가지 않아서 4시간쯤 달리다 기름이 바닥나기 직전이었는데 진짜 다행히 근처에 주유소가 있어서 살았다. 하지만 기름 가격이 사악했지만 어쩔 수 없이 무려 50달러를 들여서 기름을 가득을 채우고 길을 떠났다. 오늘 들어가는 캠핑장에서 가장 가까운 월마트가 1시간 30분 거리여서 우리는 캠핑장에 들어가기전에 들려서 3박 4일 치 장을 봤다. 항상 사던 고기류 보다는 보관이 용이한 스팸, 냉동식품을 위주로 구매하다 보니 평소 구매하던 식비보다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를 해서 비용을 꽤 .. 2022. 12. 16.
[미국횡단 D+41] 해가지면 살아나는 도시 ~~ 오늘은 어제저녁부터 비가 와서 아침에 일어나니 축축하고 습해서 그런지 상쾌하게 일어나지는 못했다ㅋㅋㅋㅋ그리고 어제 밤 12시에 회의를 2시간 정도 하고 아침 7시에 미팅이 또 있어서 조금 피곤하게 하루를 시작했다.다행히 요즘 여행을 갔다와서 일기를 쓰다 보며 보통 2시 넘어서 자서 적응했고, 기상은 주로 캠핑장에서 자면 보통 7시쯤 자연스럽게 기상을 해서 특별한 아침은 아니었지만, 날씨의 영향 때문에 피곤하기는 했다. 회의가 끝나고 출발시간까지 조금 남아있어 잠을 조금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나갈 준비를 했다.오늘의 행선지는 바로 샌안토니오이다. 샌안토니오 · 미국 텍사스미국 텍사스www.google.com나갈 때 만해도 비가 계속 와서 걱정했는 데 거짓말처럼 첫 번째 행선지를 가는 도중에 비가 그쳤..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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