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플로리다4

[미국횡단 D+34] 미국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다 여행하고 있는 지금 반대편에서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데, 오늘은 우리나라가 극적으로 16강에 올라 오늘 브라질전이 있다. 한국시간으로 새벽 4시이지만, 여기 시간으로 오후 1시에 경기를 진행해서 아주 시청하기 좋았다. 우리나라에 있을 때는 밤잠 설쳐가면서 봐야 하는데 미국에 있다 보니 이런 장점도 있다ㅋㅋ 우리나라 경기에 앞서 일 본대 크로아티아가 오전 9시에 있어 나는 기상하자마자 핸드폰으로 일본의 경기를 봤다. 확실히 일본이 저번 월드컵부터 느꼈지만, 확실히 준비도 잘하고 월드컵에서 경쟁력이 있는 팀이 되어가고 있다는 인상을 크게 받았다. 게다가 이번에는 독일, 스페인을 꺾었으니 ㅋㅋ그래서 16강 크로아티아전도 졸전이 아니라 정말 잘 싸운 경기였고 아쉽게도 승부차기에 가서 졌다. 일 본대 크로아티아 경.. 2022. 12. 6.
[미국횡단 D+27] 다시 위쪽으로 그러나 아직 플로리다ㅋㅋ [미국횡단 D+26] 미국 최남단 키웨스트를 가다. [미국횡단 D+25] 미국에서 푸드 팝업 스토어 ?? [미국횡단 D+24] 진짜 블랙 프라이데이 [미국횡단 D+23]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다. [미국횡단 D+22]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미국 sancho216.tistory.com 미국횡단, 미국여행 27일 차 미국 최남단 키웨스트를 떠나 오늘은 플로리다 살짝 위쪽으로 향했다. 그래서 이동거리는 4시간 이제는 평소 3 ~ 4시간 정도는 사실 익숙해져서 그렇게 힘든 거리가 아니고 이제 일상이 된 거리다. 아!! 키웨스트를 빠져나가는 동안 늪지대를 보니 악어가 많아 잠시 정차 후 악어를 신나게 봤다. 3시간 정도 이동 후 우리는 파파이스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너무 배고팠는지 사진은.. 2022. 11. 29.
[미국횡단 D+26] 미국 최남단 키웨스트를 가다. [미국횡단 D+25] 미국에서 푸드 팝업 스토어 ?? [미국횡단 D+24] 진짜 블랙 프라이데이 [미국횡단 D+23]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다. [미국횡단 D+22]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미국횡단 D+21] 이게 진짜 마이애미 아이가 ?? (Feat. sancho216.tistory.com 미국횡단, 미국여행 26일 차 꿈만 같았던 토요일이 지나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다ㅋㅋㅋ 오늘은 다시 편안했던 에어비앤비 숙소를 떠나 5일 캠핑이 시작이었다. 우리는 숙소를 떠나기 전에 해야 될 일이 산더미였다 1. 빌렸던 장비 돌려드리기 2. 밀렸던 빨래 3. 짐 정리하기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마치고 4시간 정도 이동을 해야 하는 빠듯한 일정이었다. 그래서 어제 모두 야식을 먹고 2시쯤 취침을 했.. 2022. 11. 29.
[미국횡단 D+18] 드디어 미국 남부로 내려왔다. [미국횡단 D+17] 뜨거웠던 화해의 밤 :) [미국횡단 D+16] 치킨과 별이 쏟아지는 밤 !! [미국횡단 D+15] 처음으로 관광지를 2곳 방문한 기념비적인 날 [미국횡단 D+14] 드디어 실내로...휴식을 취하다 [미국횡단 D+13] 가을에 호수에서 수영이라 sancho216.tistory.com 미국횡단, 미국여행 18일 차 그림 같았던 바다 옆에 캠핑을 마치고 우리는 오늘 아침 빨리 움직이기 위해서 어제저녁을 먹고 거의 다 정리를 한상태로 잠이 들었다. 그래서 오늘 아침 7시에 기상에서 빠르게 텐트를 정리하고 8시 출발에 성공했다. 아침을 거르고 출발했더니 너무 배고파서 10시 30분쯤 우리가 안 먹어본 프랜차이즈 중 웬디스를 골라서 처음으로 도전해 봤다. 기대를 하나도 하지 않고 먹어서 그런가.. 2022. 11.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