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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2

[미국횡단 D+7] 운전만 13시간~~그래도 행복하다 [미국횡단 D + 6] 뉴욕을 떠나보내며 ~~~[미국횡단 D+5]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소중하다. [미국횡단 D+4] 여행의 묘미는 먹는 거 아니겠습니까 in 뉴욕 D+3 뉴욕 3일만에 편안함을 느끼다. D+ 1,2 시작은 언제나 시행착오와 함께... isancho216.tistory.com미국횡단, 미국여행 7일 차오늘은 오랫동안 정들었던 브루클린을 숙소를 떠나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미시간으로 가는 일정이었다.사진에서 보다시피 오늘 이동거리는 761마일 km 환산 시 1166km 정도 되고 시간은 밥 먹고, 구경하니 우리 6시 30분에 출발해서 23시 넘어서 도착했으니 12시간 넘게 이동한 하루였다. 그런데 신기하게 나눠서 운전한 것도 있지만, 다행히 도로가 우리나라처럼 막히지 않고 뻥뻥.. 2022. 11. 9.
10년전 까까머리 고등학생들, 미국 횡단을 결정하다. 모든 일이 생각보다 거창하지 않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이번에 가는 여행도 퇴근길에 나와 민창이 그냥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됐다(믿기지 않겠지만)통화내용은 우리가 고등학교 때부터 같이 여행 가자고 했었는데 한 번도 못 갔다면서 내가 넌 지시 제안을 했었다(물론 그때 깊게 생각하지 않고 제안을 했다ㅋㅋ)그러다 며칠 뒤에 민창이가 나의 제안을 진지하게 고민했고 그러다 다니고 있는 공무원을 때려치운다고 해서 우리 여행 준비가 시작되었다. 지금도 큰 결단을 해주고 많은 준비를 해주고 있는 민창에게 굉장히 고맙다. 내 친구지만 배울 점이 많은 놈이닼ㅋㅋ그렇게 같이 갈 친구 중 하나 필환이(요리 담당)가 가게 창업을 미루고 합류했고, 우리 멤버 중 가장 듬직?? 한 상범(손재주 담당) 이를 노량진에서 회를 먹으면서 ..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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