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된장찌개3 [미국횡단 D+49] 한국인들이 모를수 없는 도시 산타페ㅋㅋ [미국횡단 D+48] 뉴멕시코에 있는 소환사의 협곡에 다녀왔습니다.[미국횡단 D+47] 미국에서 인생 제육볶음과 만둣국을 만나다 [미국횡단 D+46] 모래가 하얀게 있어 ???(Feat 듄 촬영지) [미국횡단 D+45] 사막 한가운데 프라다 매장 ?? 3박 4일간 마지막 캠핑을 마치고 오sancho216.tistory.com미국횡단, 미국여행 49일 차아침부터 부지런한 민창이가 미국에서 진짜 유명한 66번 국도를 달리고 왔다.노래 소재도 많고, 유명게임 오버워치 맵도 있다.먼저 66번 국도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미국의 국도(US 하이웨이) 제66호선. 일리노이주 시카고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를 잇는 총연장 약 2,500마일(약 4,000km)의 일반국도였다. 미주리, 오클라호마, 텍사스, 뉴.. 2022. 12. 21. [미국횡단 D+33] 평범한 하루 오늘 아침은 미국 와서 처음으로 국에 밥을 말아먹은 특별한 날이었다. 어제 해먹은 고추장찌개에 남은 밥을 말아서 먹었는데 순간 한국에 있나?? 생각이 들 정도로 그냥 행복했다. 미국에서 엄청 잘 먹고 있지만, 한국에서 처럼 국은 사실 현실적으로 못 먹고 있는 현실이다ㅋㅋㅋ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 먹고 체크아웃 시간이 다가와서 풀었던 짐을 다시 정리하고 침낭, 에어매트도 다시 배낭에 넣었다. 짐을 넣고 빼고 정리하는 일은 이제 너무 익숙해져서 그냥 삶의 부라고 느껴지는 정도라 오히려 안 하면 어색하다. 한국에 있을 때는 군대 시절 제외하고 텐트에서 자본적도 없고 15년도 산티아고 순례길을 갔을 때 침낭을 사용한 적 빼고는 없었는데, 미국 와서는 내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ㅋㅋㅋㅋ 친구들과 다 같이 .. 2022. 12. 5. [미국횡단 D+14] 드디어 실내로...휴식을 취하다 [미국횡단 D+13] 가을에 호수에서 수영이라니ㅋㅋㅋ [미국횡단 D+11] 신고식 뒤 행복 캠핑 [미국횡단 D+10] 폭우 속에서 첫 캠핑 [미국횡단 D+9] 이제 준비는 끝났다. 내일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ㅎ [미국횡단 D+8] 인생에 쉼표가 필요하듯, 여행에도 쉼표 sancho216.tistory.com 미국횡단, 미국여행 14일 차 하.... 3박 4일간의 정신없던 1주 차 캠핑의 생활이 끝났다. 예상했던 것보다 힘든 점도 있었고 재미있던 부분도 있었다. 군대 이후로 캠핑이 처음이기에 낯선 환경이었지만 이놈들이랑 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즐기면서 보낸 것 같다. 확실히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캠핑을 3박정도 하니까 모두 도착해서 할 행동을 누가 말해도 알아서 하고 텐트를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저녁 .. 2022.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