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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3

[미국횡단 & 워케이션] 한달 후기 우리는 11월 1일에 여행을 시작했다. 참 시간이 빠른 게 벌써 한 달이 지나고 12월 4일이니 어떻게 한 달을 보냈는지 기록을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 벌써 11월 초반에 있었던 일들과 행선지는 선명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어제 미준모 카페 글을 하나 올리면서 여행 초반 사진을 봤는데, 확실히 그때보다 우리가 조금 늙어 있었다ㅋㅋㅋㅋㅋ 도착했을 때는 해결해야 할 많은 부분과 몰랐던 부분이 참 많았는데 한 달이 지난 상태에서 보니 잘 모르는 상태에서 잘 헤쳐 나간 것 같다ㅋㅋㅋ그리고 상당히 우리가 운이 좋아서 해결된 부분들도 많았다 특히 캠핑을 잡을 때 우리가 캠핑장소를 미리 다 예약하지 않고 갔는데 생각보다 미국 캠핑장이 특히 주말에는 인기가 많이 좋아 예약이 쉽지 않았는데 찾다 보면 하나씩은 나와서.. 2022. 12. 4.
[미국횡단 D+24] 진짜 블랙 프라이데이 [미국횡단 D+23]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다. [미국횡단 D+22]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미국횡단 D+21] 이게 진짜 마이애미 아이가 ?? (Feat. 쿠바 샌드위치) [미국횡단 D+20] 데이토나 경기장 그리고 드디어 마이애미 도착 [미 sancho216.tistory.com 미국횡단, 미국여행 24일 차 미국에서 처음 보내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왔다.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정리하고 나가기로 계획은 했지만, 결국 나 때문에 조금 늦게 나가 10 시분 30분쯤 퇴실을 하고 바로 소그래스 몰로 향했다. Sawgrass Mills · 12801 W Sunrise Blvd, Sunrise, FL 33323 미국 ★★★★★ · 쇼핑몰 www.google.com 필환이는 우리를 내.. 2022. 11. 26.
[미국횡단 D+8] 인생에 쉼표가 필요하듯, 여행에도 쉼표가 필요하다. [미국횡단 D+7] 운전만 13시간~~그래도 행복하다 [미국횡단 D + 6] 뉴욕을 떠나보내며 ~~~ [미국횡단 D+5]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소중하다. [미국횡단 D+4] 여행의 묘미는 먹는 거 아니겠습니까 in 뉴욕 D+3 뉴욕 3일만에 편안함을 느끼다. D+ sancho216.tistory.com 미국횡단, 미국여행 8일 차 어제 16시간 정도 운전을 해서 그런지 어제저녁에 만장일치로 오늘은 멀리 가지 말고 조금 쉬면서 휴식을 취하고 간단한 게 미시간에 머물 동안 먹을 장만 보고 오자고 결정을 했다. 일본부터 이어온 나름의 강행군 ??에서 모두가 하루 푹 자고 여유 있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오늘 미시간에 많은 곳은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돌아본 후기로서 동네가 정말 조용..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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