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사가1 '보통의 언어들' 리뷰 및 감상: 김이나 작가의 통찰력 있는 글쓰기 평소에 밀리의 서재를 보다가 평소 알고 있던 김이나 작가의 책 '보통의 언어들'을 발견하고, 바로 책장에 넣어 두었다가 드디어 읽게 되었습니다.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답게 글 하나하나가 너무 재미있고, 읽을수록 페이지가 줄어드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아껴 읽었습니다. 읽을수록 왜 이 책의 제목이 '보통의 언어들'인지, 평소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언어들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공감되고, 통찰력 있는 생각에 감탄하게 됩니다. 책소개대한민국 대표 작사가 김이나가 일상의 언어들에서 포착한 마음의 풍경매 순간 결핍과 고독감에 흔들리는 ‘보통의 우리들’을 위한 책이번 책 [보통의 언어들]은 김이나 작가가 그간 대중과 긴밀히 소통해온 경험을 살려 우리가 삶에서 맞부딪히는 복잡한 감정과 관계의 고민에 .. 2024. 6.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