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한 여름에 즐기는 북크닉 - 서울 야외 도서관(서울 가볼만한 곳,인기 좋았던 정책,서울 데이트 장소 추천)

 

서울시 공식 블로그

 

 

23년도에 천만 서울시민들이 가장 좋았던 정책으로 뽑았던 서울 야외도서관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난 4월에 개장해서 벌써 하루 평균 1만여명의 많은 시민 분들이 방문하고 계십니다.

서울에 관광을 온다면 한번 가볼만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 야외 도서관이란

실내에 한정 됐던 도서관을 야외로 확장해 도심 속에서 쉼과 문화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입니다.

밤에 실외에서 책을 읽으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니 너무 로맨틱하네요.

 

 

 

책 읽는 서울광장

출처 https://www.instagram.com/seouloutdoorlibrary.s/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 누구나 잔디광장에서 서울도서관이 큐레이션한 다양한 테마의 책을 자유롭게 빌려 읽을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인근 직장인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주말에는 엄마아빠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독서문화의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근처에서 커플들이 퇴근을 하고 저녁을 먹은 후 데이트 하기에 좋을 것같네요.

 

날짜: 5.17(금) ~ 9.29(일)

진행시간: 16시 ~ 21시(목,금,토,일)

위치 공유

 

 

광화문 책마당

출처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11295 ©이혜숙

 

광화문 광장에 일상의 행복, 특별함,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 특별한 야외도서관입니다.

저는 3곳 중에서 광화문 광장이 제일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요. 확실히 뒤에 경복궁이 있어 궁궐이 주는 고급진 분위기를 이길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 도로가 없어지고 광장이 넓어진 점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날짜: 5.17(금) ~ 9.29(일)

진행시간: 16시 ~ 21시(금,토,일)

위치

 

책읽는 맑은 냇가

 

출처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11295 @이혜숙

 

 

아주 더운 여름이나서 밤이라도 어느정도 온도가 있기에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를 하고싶은 분들에게는 청계천을 추천드려요.
청계천에 흐르는 물소리와 봄의 왈츠 등이 어우러지는 음악의 들으면서 잠시 생각이 머물고 마음이 흐르며 영감이 떠오르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날짜: 5.17(금) ~ 9.29(일)

진행시간: 12시 ~ 20시(토,일)

위치

 

 

오늘은 데이트장소, 관광코스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서울 야외도서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5월에 시작해 9월까지 진행을 하니까 한번 쯤 방문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책을 보통 이동 중에 많이 읽는데 한번 여자친구가 생기면 가봐야겠어요.

보다 자세한 내용을 사이트를 첨부하니 방문해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서울야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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