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 출연진 식당 리스트(식당명,위치,영업시간,대표 메뉴)

 

JTBC의 인기 요리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5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옵니다!
오는 2024년 12월 15일 밤 9시, 더욱 풍성한 재미와 색다른 요리 대결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이번 시즌은 총 8인의 셰프가 출연을 확정하며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각 셰프들은 저마다 독창적인 요리 세계와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요리 대결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출연 셰프 & 대표 식당 소개

이연복 셰프 - 중식당 ‘목란’

중식 요리의 살아 있는 전설, 이연복 셰프는 대한민국에서 중식을 대표하는 셰프로 손꼽힙니다.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쌓아온 깊은 내공과 정통 중식에 대한 철학은 그의 요리에서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그의 대표 레스토랑 ‘목란’은 한국에서 정통 중식을 맛볼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단순한 요리를 넘어선 예술적인 감각을 선사합니다. 특히, 바삭한 식감과 고급스러운 풍미가 일품인 멘보샤와 그의 시그니처 메뉴인 짜장면은 많은 미식가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음식은 손님을 위한 선물이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매일 신선한 재료를 엄선하고, 정통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에서도 이연복 셰프는 그의 깊은 내공과 세련된 요리 기술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중식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중식 요리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한 그의 요리는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감동을 안길 것입니다. 셰프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요리가 어떤 이야기를 담아낼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 위치: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5길 21
• 영업시간: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일요일 휴무)
• 전화번호: 02-73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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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 이탈리안 레스토랑 ‘쵸이닷’

 

독창적인 요리 스타일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최현석 셰프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쵸이닷’의 오너 셰프로 활동 중입니다. 그의 레스토랑은 창의적인 플레이팅과 맛의 조화를 통해 국내외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쵸이닷’이라는 이름처럼 모든 요리에 최현석 셰프만의 철학과 개성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특히 ‘쵸이닷’은 이탈리안 요리를 기본으로 하되, 전통적인 재료와 현대적인 조리법을 독창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트러플을 활용한 파스타부터 신선한 해산물을 곁들인 리조또까지, 그의 메뉴는 클래식하면서도 혁신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현석 셰프는 요리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에도 특별한 신경을 쓰며,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을 넘어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더합니다. 그의 이러한 접근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 요리를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에서도 최현석 셰프의 창의력과 요리에 대한 열정이 가득 담긴 독보적인 이탈리안 요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요리가 가진 감각적인 매력과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맛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위치: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7 3층

영업시간: 12:00 ~ 22: 00 (15:00 ~ 18:00 브레이크 타임)

전화번호: 02-51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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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셰프

 

웹툰 작가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뒤, 셰프로 변신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김풍 셰프는 요리계에서도 창의적인 감각을 인정받고 있는 독특한 인물입니다. 그는 기존의 틀을 벗어난 재치 있는 요리 아이디어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냉장고를 부탁해’ 초창기부터 독창적인 요리 세계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아왔습니다.

 

비록 현재 운영 중인 레스토랑은 없지만, 그의 요리 철학은 여전히 음식과 이야기를 결합한 독창적인 콘텐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풍 셰프는 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상상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자랑하며, 그의 요리는 유쾌함과 놀라움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에서도 김풍 셰프만의 재기 발랄한 요리 스타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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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 - ‘우동카덴’ 

 

일식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섬세한 기술로 인정받는 정호영 셰프는 우동 전문점 우동카덴의 오너 셰프로 활동 중입니다. 그의 레스토랑은 일본의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독창적인 메뉴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동카덴의에서는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매력적인 우동을 중심으로, 간단하지만 깊은 맛을 자랑하는 일식을 선보입니다. 특히, 면 요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손으로 만드는 면발과 정성을 다한 육수는 이곳의 자랑입니다. 

 

정호영 셰프는 뛰어난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친근하고 유쾌한 성격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에서는 그의 섬세하고 정교한 일식 요리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그의 요리를 통해 일본 요리의 깊이와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위치: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73 거화빌딩 1층
• 영업시간:
  화 ~ 금: 11:30 ~ 22: 00 (15:00 ~ 17:30 브레이크 타임) 일,월 휴무
  토: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 전화번호: 02-337-6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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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셰프 - 미국 레스토랑 ‘610 매그놀리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셰프 에드워드 리는 남부 요리와 아시아 요리를 독창적으로 융합하며 독보적인 요리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셰프입니다. 그의 대표 레스토랑인 ‘610 매그놀리아’는 미국 켄터키주에 위치하며, 지역 특산물과 아시아의 향신료를 조화롭게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들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요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에드워드 리는 요리에 대한 철학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음식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셰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에서는 그의 글로벌한 감각과 혁신적인 요리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또 다른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의 요리는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경계를 허무는 혁신으로 가득 차 있어, 이번 시즌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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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셰프 - ‘식당네오’

 

최강록 셰프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2' 우승자로, 한국 요리계에서 창의적 요리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으며, 독창적이고 정교한 요리 철학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그는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이자카야 '식당네오'를 운영 중입니다.

 

'식당네오'는 오마카세 스타일의 코스 요리를 제공하며, 대표 메뉴인 '푼푼식 키마구레 코스'는 1인당 77,000원으로 셰프의 창의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선택입니다. 다찌석에서 셰프와 소통하며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입니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에서는 최강록 셰프의 혁신적인 요리 스타일을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창의성과 정교함이 돋보이는 그의 요리는 단순한 요리를 넘어 감동을 선사합니다.

 

• 위치: 서울 송파구 삼전로12길 4 101호
• 영업시간: 18:00 ~ 21:00(일,월 휴무)
• 전화번호: 070-4212-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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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셰프 - 급식 전문가

 

이미영 셰프는 국내 급식 분야에서 오랜 시간 경력을 쌓아온 진정한 ‘급식 대가’로 불립니다. 그녀는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영양가 있는 식단 설계와 균형 잡힌 메뉴로 학교 급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습니다., 학생들의 건강과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친근하면서도 실용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더욱 주목받은 이미영 셰프는, 복잡한 레스토랑 요리 대신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하고 실용적인 레시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에서도 그녀만의 친근한 매력과 노련한 요리 기술로 시청자들에게 실용적이면서도 맛있는 요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녀의 요리는 일상적인 재료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가치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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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셰프 - 팝업 레스토랑 ‘디핀옥수’의 창의적 오너 셰프

 

‘요리하는 돌아이’라는 독특한 별명을 가진 윤남노 셰프는 항상 새로운 시도를 통해 요리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는 창의적인 셰프입니다. 그의 대표 팝업 레스토랑 ‘디핀옥수’는 독창적인 재료와 혁신적인 조리법으로 유명하며, 대중들에게 신선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핀옥수는 매번 색다른 콘셉트와 메뉴로 방문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며, 팝업 레스토랑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윤남노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도 독특한 요리 스타일과 실험적인 메뉴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그의 자유분방하고 창의적인 요리는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에서는 디핀옥수에서 선보였던 독창적인 요리뿐 아니라, 더욱 새롭고 대담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윤남노 셰프는 실험적인 조리법과 감각적인 프레젠테이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요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프로그램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 것입니다.

그의 요리는 단순히 먹는 것을 넘어 하나의 미식 예술로 평가받으며, 이번 시즌에서도 가장 신선하고 혁신적인 요리로 대중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 위치: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194 지하1층
• 영업시간: 12:00 ~ 22:00 (15:30 ~ 18:00 브레이크 타임) 월요일 정기휴무
• 전화번호: 0507-1331-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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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 더 강력해진 케미와 화려한 요리의 향연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는 기존 멤버들의 탄탄한 케미와 새로운 셰프들의 신선한 에너지가 어우러져 더욱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이번 시즌은 단순한 요리 대결을 넘어 각 셰프들이 자신의 철학과 요리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요리에 대한 깊은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어우러져 완성되는 이들의 요리는 보는 것만으로도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특히, 셰프들의 개인적인 경험과 철학이 녹아 있는 창의적인 요리들은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닌 하나의 작품처럼 다가옵니다. 또한, 각 요리에 담긴 스토리를 통해 음식이 가진 진정한 가치와 셰프들이 부여한 특별한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셰프들의 열정과 기술을 넘어 그들이 품고 있는 사람에 대한 따뜻한 마음까지 느낄 수 있는 자리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는 시청자 여러분을 미식의 새로운 세계로 초대하며, 웃음과 감동, 그리고 다채로운 요리의 향연으로 기억에 남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새로운 케미와 맛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 2'와 함께 풍성한 미식의 여정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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