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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2

[미국횡단 D+39] 맛집의 천국 휴스턴 ???? 휴스턴에서 2일 차 날이 밝았습니다. 저는 축구광이라서 평소에 오전 시간에 관광보다는 월드컵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로코와 포르투칼의 경기를 봤는데 모로코가 의외로 너무 잘해서 놀랐고, 선제골을 넣으면서 결국 우승후보 중 하나인 포르투칼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월드컵을 보면서 오전을 보내고 오후 2시에 가고 싶던 양조장을 갔다. 우리가 간 양조장은 바로 이곳이다 !! Yellow Rose Distilling · 1224 N Post Oak Rd #100, Houston, TX 77055 미국 ★★★★★ · Distillery www.google.com 예약된 2시에 조금 넘어서 도착했지만 다행히도 받아줘서 운 좋게 투어에 참여할 수 있었다. 30분 정도 양조장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셨.. 2022. 12. 11.
[미국횡단 D+38] 드디어 카우보이의 고향 텍사스 휴스턴에 오다 아침에는 역시나 짙은 안개로 시작하는 하루다.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정리를 시작했다. 오늘 뉴올리언스에서 휴스턴까지 가는 일정이라서 6시간 정도 운전을 하는 일정이라서 빠르게 텐트와 짐을 정리하고 출발을 했다. 2시간 정도 달린 후 허기가 져서 미국에 와서 알게된 와플하우스로 식사를 갔다. 맛도 너무 좋았지만, 와플하우스의 최대장점은 미국에서 가격이 택스가 포함된 가격이다. 우리나라는 모든 가격이 택스포함이지만,미국은 불포함이라서 불편했는데, 와플하우스는 포함 가격이라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 먹을 혜자메뉴까지 결정하고 기분 좋게 나와서 다시 휴스턴으로 향했다. 운전을 2시간 정도 더하고 드디어 텍사스주에 들어왔던 것 체감하게 된 게 바로 기름 가격이었다. 확실히 지금까지 다닌 곳 중에서 기름 가..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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