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핫도그1 [미국횡단 D+38] 드디어 카우보이의 고향 텍사스 휴스턴에 오다 아침에는 역시나 짙은 안개로 시작하는 하루다.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정리를 시작했다. 오늘 뉴올리언스에서 휴스턴까지 가는 일정이라서 6시간 정도 운전을 하는 일정이라서 빠르게 텐트와 짐을 정리하고 출발을 했다. 2시간 정도 달린 후 허기가 져서 미국에 와서 알게된 와플하우스로 식사를 갔다. 맛도 너무 좋았지만, 와플하우스의 최대장점은 미국에서 가격이 택스가 포함된 가격이다. 우리나라는 모든 가격이 택스포함이지만,미국은 불포함이라서 불편했는데, 와플하우스는 포함 가격이라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 먹을 혜자메뉴까지 결정하고 기분 좋게 나와서 다시 휴스턴으로 향했다. 운전을 2시간 정도 더하고 드디어 텍사스주에 들어왔던 것 체감하게 된 게 바로 기름 가격이었다. 확실히 지금까지 다닌 곳 중에서 기름 가.. 2022.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