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쟁1 [미국횡단 D+35] 재즈와 축제의 도시 뉴올리언스로 갑니다 ~~ 이틀 동안 펜사콜라에서 푹 쉬고 오늘은 재즈와 축제의 도시 뉴올리언스로 떠나는 날이다ㅋㅋ 미국 여행을 계획할 때 관광도시 유명하고 개인적으로 재즈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기대하고 있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펜사콜라 숙소에서 지내는 동안 장기 숙박을 하는 아저씨랑 어제 같이 저녁도 먹고 우리에게 커피도 주셨던 아저씨와 나름 정이 들어서 오늘 떠나면서 기념사진을 하나 찍었다. 아저씨와 짧은 인사를 마치고 우리는 어제 날씨 때문에 제대로 못 봤던 바다를 보러 다시 갔다.(어제 너무 아쉬웠기 때문에ㅋㅋ) 오늘은 구름까지 몽실몽실해서 더 보기 좋았다. 지나가던 분에게 우리의 사진을 부탁드렸는데 생각 외로 너무 잘 나와서, 너무 맘에 든다. 그리고 내가 매일 일기를 쓰다 보니 느낀 점으로 우리의 단체사진이 많이 없어서.. 2022.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