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6차 장기전세 입주자 모집(접수방법,접수날짜,대상자격 알아보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서울 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제46차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이번 모집은 서울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안정적인 주거지에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번 공고에서는 모집 개요, 신청 자격, 모집 일정 및 공급 현황을 자세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모집 개요

 

이번 모집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장기전세주택은 주택 가격의 일정 비율로 전세금을 납입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보장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이 주택은 분양 전환되지 않으며, 전세금은 일반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어 서울시민들에게 주거지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서울 내 좋은 위치에서 거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2. 신청 자격

 

장기전세주택에 신청하려면 일정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 신청자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청약통장에 가입하고 일정 기간 이상 납입한 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득 기준이 충족되어야 하며, 특별히 우선순위가 설정되어 있어 더욱 중요한 경쟁 요소로 작용합니다.

 

우선순위는 크게 1순위부터 4순위까지 나뉩니다. 1순위는 서울시 거주자로서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사람과 일정 소득 이하를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2순위는 추가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들에게 부여되며, 3순위와 4순위는 신청자의 조건에 따라 후순위로 배정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주택소유 여부나 소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사람은 3순위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서울시민으로서 특정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청약통장 가입 요건: 6개월 이상 가입하고, 일정 횟수 이상 납입한 사람.
• 우선순위: 1순위부터 4순위까지, 각 순위별로 다른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1순위: 서울시 거주자, 무주택 세대구성원, 일정 소득 기준 충족자 등.
  • 2순위: 추가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
  • 3순위와 4순위: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후순위 신청자.

 

3. 모집 일정

 

청약 접수는 2025년 1월 9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일정은 1순위부터 4순위까지 구분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청약은 1순위 대상자를 위한 접수로 1월 9일부터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이어서 2순위, 3순위, 4순위 접수가 차례대로 이어집니다. 이 후 서류 심사가 진행되며, 최종 당첨자는 2025년 6월 12일에 발표됩니다. 당첨자 발표 후 계약 체결은 7월 8일부터 시작되어, 입주 준비를 위한 일정이 진행됩니다.

 

• 청약 접수:
  • 1순위: 2025년 1월 14일(화) ~ 1월 15일(수)
  • 2순위: 2025년 1월 20일(월)
  • 3·4순위: 2025년 1월 22일(수)
• 서류 심사:
  • 서류 심사 대상자 발표: 2025년 2월 19일(수)
  • 서류 제출 기간: 2025년 2월 24일(월) ~ 2월 26일(수)
• 최종 발표 및 계약:
  • 당첨자 발표: 2025년 6월 12일(목)
  • 계약 체결: 2025년 7월 8일(화) 이후

 

4. 공급 현황

 

이번 모집에서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은 서울시내 여러 지역에서 제공됩니다. 강동구 그란츠 리버파크, 구로구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주택이 공급되며, 주택의 크기와 전세금은 세대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란츠 리버파크의 경우 36㎡ 규모의 주택이 304,200천 원의 전세금으로 제공되며, 힐스테이트 청량리의 경우 41㎡ 크기의 주택이 304,200천 원의 전세금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전세금은 주택의 크기와 지역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며, 전세금은 서울 시세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됩니다.

 

각 주택의 계약 면적은 36㎡에서 114㎡까지 다양하게 제공되며, 다양한 가구 구성에 맞춘 선택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 단위의 가구는 85㎡ 이상의 넓은 주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1인 가구의 경우에는 더 작은 면적의 주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공급되는 주택은 모두 전세형으로, 입주 후 일정 기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보장됩니다.

 

• 단지 및 세대 수: 다양한 지역에서 전용 면적 36㎡에서 114㎡까지 공급. 예시로 강동구 그란츠 리버파크, 구로구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등.
• 전세금액: 세대에 따라 270,000천 원에서 820,000천 원까지 다양함.
• 주택 면적 및 세대당 계약 면적:
  • 예시: 그란츠 리버파크(36㎡)는 304,200천 원의 전세금과 36.99㎡의 세대당 계약 면적을 제공.
  • 힐스테이트 청량리(41㎡)는 304,200천 원의 전세금과 41.40㎡의 세대당 계약 면적을 제공.

파일

제46차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모집공고문(2024_12_26_).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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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모집은 서울시민들에게 중요한 주거 안정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제공되는 장기전세주택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서울 내에서 안정적인 거주지를 마련하려는 시민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청약 신청자는 모집 일정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해당하는 우선순위를 확인하여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서울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위한 중요한 기회인 만큼, 모집 일정과 자격 요건을 정확히 숙지하고 청약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장기전세주택 모집은 서울 시민들이 안정적인 거주지를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청자들은 해당 공고를 자세히 읽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청약에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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